2024/08 49

이들은 거부했다.

[행 28:25-행 28:28] 그들이 자기들끼리 동의하지 아니하고는 바울이 한 마디 말을 한 뒤에 떠나니라. 곧, [성령님]께서 대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우리 조상들에게 잘 말씀하셨도다. 이르시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의 마음은 무디어지고 그들의 귀는 듣기에 둔하며 그들은 눈을 감았나니 이것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회심하여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하라, 하셨느니라. 그런즉 하나님의 구원이 이방인들에게로 보내어진 것과 그들이 그것을 들을 줄을 너희가 알라, 하였더라.  이스라엘은 회심하지 않으려고 거부했다.

기독교인 정치인

기독교인 정치인이 잘못하였으면 호되게 나무라야한다.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들이 감싸고 도는 일은  절대 없어야한다.그것이 정상이다.기독교인들이 감옥에 가면 우리는 사과해야 한다.대신 사과해야한다.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좀 억울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이승만, 박정희를 이용하는 정치 세력들이 있다.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그런데 그 지도자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교회에서 감싸는 일이 있다.그의 악독한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애써 모른척 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포기 한것인가?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패거리가 되고 싶은 것인가?   거짓말과 범죄를 눈감아 주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하..

"~에게 발꿈치를 든다"

1. 성경에서 "~에게 발꿈치를 든다"는 말은 배은망덕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 또는 배신이나 반역을 의미하는 관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요 13:18). 이 말은 짐승이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뒷발질하는 모습에서 연유한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셈족의 관습상 친구들의 잔인한 배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출처: 바이블나라) "시41:9 참으로 내가 신뢰한 나의 친한 친구 곧 내 빵을 먹은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2. (요 13:18)을 보면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요13:18 ¶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다음 글은 생각이 나는 대로 마구 울분을 표하여 순서도 논리도 없는 '소리'이다.====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정치는 80%이상 믿는 자들이 아닌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에게 우리의 교리를 강조하는 것은 그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그것은 전도를 가로막는 일이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좀 지혜로워라. 정치인이 개인적인 신앙의 표현은 가능하나 국가주의적 포교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정치)권력을 이용해서 전도를 하라고 하시던가? 지금 우리나라는 그리스도인이 어쩌다 정부의 관리로 가게 되면 그것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는 거룩한 일(?)을 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기독교에 훨씬 반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모든일에 훨씬 지혜로우며 공평하며 정교해..

히11:1 이제 믿음은...

히11:1 이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Heb11:1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체: 믿음은 관념이 아니다.믿음으로 바라는 것들을 만지게 된다.믿음이 아니면 실체는 보이지 않는다.믿음은 우리가 소망하는 것을 이룬다. ★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를 찾게 한다.믿음이 아니면 증거를 찾을 수 없다.믿음은 허황된 가정이 아니다.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로 인도한다.믿음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것들은 보이지 않는다. 그것들을 보는 때는 죽음이후이다. 그러므로 믿음은 모든 것이다.그러므로 의인은 믿음으로 ..

나는 무엇으로 감사하는가?

라디오설교를 들었다.아주 조그만 할머니가 있었다. 일찍 혼자가 되었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집도 없어 남의 집 한켠에 살고 있다.먹을 것이 없어 큰 아들이 굶어 죽었다. 아들을 산에다 묻고 오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그러다가  목사님의 전도를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호미 하나로 살아온 세월이라 몸이 망가져 어깨가 올라가지 않는다.그런데 목사님께 기도 받은 후로 어깨가 움직인다.이것을 할머니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목사님이 큰글자성경을 선물했다.글을 모르는 할머니가 선물받은 큰글자성경을 읽지 못해 손가락으로 글자 줄을 쓰다드면서 지나간다.그래서 성경이 닳자 목사님이 새것으로 사줄려고 했다. 그러나 거절했다. 이성경이 얼마나 귀한 지 모른다고 했다.그분은 자신의 열악한 현실에도 천국의 소망으로 행복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