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별을 보며 2024. 8. 26. 08:46

다음 글은 생각이 나는 대로 마구 울분을 표하여 순서도 논리도 없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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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정치는 80%이상 믿는 자들이 아닌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에게 우리의 교리를 강조하는 것은 그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그것은 전도를 가로막는 일이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좀 지혜로워라.

정치인이 개인적인 신앙의 표현은 가능하나 국가주의적 포교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정치)권력을 이용해서 전도를 하라고 하시던가?

지금 우리나라는 그리스도인이 어쩌다 정부의 관리로 가게 되면 그것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는 거룩한 일(?)을 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기독교에 훨씬 반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모든일에 훨씬 지혜로우며 공평하며 정교해야 한다.

정치는 전도나 강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삼지 않아야 한다.

칼빈의 실패를 보지 않았던가?

교황의 현상을 보고 있지 않는가?

기독교인이여 왜 이리 어리석은가?

민중들이 창조론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겠는가?

절대 아니지 않겠는가?

왜 기독교인 모두가 어리석은 짓에 함께 하려하는가?

왜 생각이 단순하고 어리석은가?

그런 생각들이 일반국민이 모를 것 같은가?

우리가 생각을 해도 교회에서 쓰는 언어들이 기가 막히는데

일반인들이 영화나 드라마 다큐등에서 풍자의 대상으로 만든다.

왜 목회자들은 응석을 부리듯 우리의 이익만을 고집하는가?

왜 성도들에게 정치이념을 심으려 하는가?

코로나 때에 일일이 성도의 집에 전화를 하고 세심한 보살핌을 하였는가?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성도들과 훨씬 가까워 질 수 있는 일에 관심을 두었는가?

이단들은 훨씬 더 노력했다.

목회자들이 제발 정치를 강단에서 말하지 말라.

아무도 설득 할 수 없다.

오히려 정치적 이념이 교회를 분열시키고 관심에서 반발로 바뀌게 만든다.

정치적인 이념을 하나로 통일하여 교회에서 다른 말을 허용하지 않는 교회에 누가 갈 수 있는가?

같은 정치적인 이념만 가지는 사람만이 잃어버린 양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말하라.

그것이 우리의 힘이다.

왜 교회를 정치집단으로 만들려 하는가?

우리 스스로 우리의 설자리를 없애려 하고 있다.

 

권력에 빌붙는 목회자들이여,

당신들은 교회성도들을 당신의 권력으로 생각하는가?

누가 당신들을 기독교의 대표라고 하는가?

왜 정치권력과 함께 조찬기도회 초청만찬등을 즐기는가?

왜 그리 권력에 가까이 가는가?

왜 이리 바리새인들과 닮아있는가?

왜 그리 좋은 차,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장식, 좋은 집, 자녀들의 유학, 여행등을 가졌는가?

당신들의 그것을 위해 성도들은 목숨을 담보로 직장에서 사투를 하고 있다.

멈추라!!!

 

성도들이여 당신들도 스스로 고민하라,

목회자와 갈등을 하라는게 아니라 선택을 하라.

올바른 교회를 선택하라.

큰 교회에 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교회의 직분도 큰교회 것이 진짜이고 더 큰가?

당신들도 사회적인 권력을 원하는가?

 

예수님은 땅바닥에서 태어나서

땅바닥에서 사시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당신이 그 예수님께 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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