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29

기독교인 정치인

기독교인 정치인이 잘못하였으면 호되게 나무라야한다.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우리들이 감싸고 도는 일은  절대 없어야한다.그것이 정상이다.기독교인들이 감옥에 가면 우리는 사과해야 한다.대신 사과해야한다.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좀 억울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이승만, 박정희를 이용하는 정치 세력들이 있다.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그런데 그 지도자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교회에서 감싸는 일이 있다.그의 악독한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애써 모른척 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포기 한것인가?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패거리가 되고 싶은 것인가?   거짓말과 범죄를 눈감아 주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하..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다음 글은 생각이 나는 대로 마구 울분을 표하여 순서도 논리도 없는 '소리'이다.====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정치는 80%이상 믿는 자들이 아닌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에게 우리의 교리를 강조하는 것은 그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그것은 전도를 가로막는 일이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좀 지혜로워라. 정치인이 개인적인 신앙의 표현은 가능하나 국가주의적 포교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정치)권력을 이용해서 전도를 하라고 하시던가? 지금 우리나라는 그리스도인이 어쩌다 정부의 관리로 가게 되면 그것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는 거룩한 일(?)을 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기독교에 훨씬 반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모든일에 훨씬 지혜로우며 공평하며 정교해..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데이터연구소, 많은 실시간에 가까운 자료들이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www.mhdata.or.kr/bbs/page.php?hid=intro 목회데이터연구소 미션 Mission 교회-사회 내 대화 / 소통을 풍요롭게 하고 보다 견고하고 온전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실’에 입각한 자료를 제공하는 ‘정치중립 / 가치중립의 공정한 팩트탱크(Fact Tank) www.mhdata.or.kr

교회교(敎會敎) 신자들이여

게으른 그리스도인들이여 성경으로 교단의 교리를 확인하라. 지금은 중세 로만카톨릭의 시대가 아니다.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09120 ‘신자’ 만들던 교회, 오늘날엔 ‘교인’만 만들어내 최근 한 여검사의 고발로 모 전직 검사의 어중간한 세례 간증과 교회의 변명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30년 간의 한국교회사를 세례라는 관점으로 거칠게 간단히 살펴보자. 1. 목숨을 걸고 경건 www.christiantoday.co.kr

어느 독일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스승이라고 부르면서도 순종하지 않는구나. 나를 빛이라고 부르지만 나를 보지 못하는구나. 나를 길이라고 부르지만 걷지 않는구나. 나를 현명하다고 부르지만 따르지 않는구나. 나를 공정하다고 부르지만 사랑하지 않는구나. 나를 부자라고 부르지만 묻지 않는구나. 나를 영원이라 부르지만 나를 찾지 않는구나. 나를 은혜롭다고 부르지만 나를 믿지 않는구나. 나를 고귀하다고 하지만 나를 섬기지 않는구나. 나를 위대하다고 부르지만 존경하지 않는구나. 나를 의롭다고 하지만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내가 너를 정죄하면, 나를 탓하지 말라!!!

"인터넷을 뒤진다고 전문가가 될 수 없다."

"인터넷을 뒤진다고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물론 이말은 틀리지 않는다. 이것의 의미는 얄팍한 몇번의 검색으로 전문가처럼 행동하지 말라는 말일 것이다. 당연히 인터넷에서 모든 것들이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탐구의 출발은 된다. 물론 내가 전문지식을 접한다해도 전문가가 되기 어렵다. 당연히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받아야한다. 전문가가 되기는 어렵지만 본인의 의지에따라서는 그길로 접어 들수는 있다. 물론 사람들의 내공은 얼마나 탐구하고 공부하고 고민하느냐가 결정할 것이다. 체계적인 교육받음으로 철옹성을 쌓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지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있기 때문이다. 지식은 인류의 공동재산이다.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인터넷을 뒤진다. 내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 알아볼 수 ..

'Pastor / Reverend' (목사) 둘다 같은 말??

' Pastor / Reverend ' 목사 한국에서는 'O OO 목사'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는 이런 단어를 드물게 보지만 영어권의 나라에서는 이런 표현은 일상입니다. 통상 두개의 의미는 목자, 목사로 번역이 될 수 있으나, 현격하게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인간이 취할수 없는 호칭중에는 '아버지( the Father)' '거룩하신 이(the Holy one)' '가장 높으신 이(the Most High)' 지존자( Reverend) 등 많은 하나님의 이름과 관련된 호칭이 있습니다. ===== 인용글 ===== 이처럼 목사가 제사장 역할을 하려는 경향은 개신교회 안에 늘 있어 왔고 그래서 이들은 목사(Pastor)라는 호칭을 지존자(Reverend)라는 호칭으로 바꾸었습니다.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목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