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생각이 나는 대로 마구 울분을 표하여 순서도 논리도 없는 '소리'이다.==== 정치는 믿음이 아니다. 정치는 80%이상 믿는 자들이 아닌 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들은 기독교의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에게 우리의 교리를 강조하는 것은 그들을 모두 적으로 만들겠다는 선언이다. 그것은 전도를 가로막는 일이다.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좀 지혜로워라. 정치인이 개인적인 신앙의 표현은 가능하나 국가주의적 포교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정치)권력을 이용해서 전도를 하라고 하시던가? 지금 우리나라는 그리스도인이 어쩌다 정부의 관리로 가게 되면 그것을 전도의 수단으로 삼으려 하는 거룩한 일(?)을 한다. 어리석은 일이다. 이는 기독교에 훨씬 반대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모든일에 훨씬 지혜로우며 공평하며 정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