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22

구원의 선택의 대상은 전부이다.

하나님의 구원의 선택은 누구는 선택이 되고 누구는 안되고가 아니고, 인간 모두를 선택하신 것으로 봐야 한다. 그래야 성경에서 “누구든지”와 서로 양립이 된다. 즉 선택의 대상은 개개인으로 하신 것이 아니다. 항상 “너희들”이라는 복수로 쓰신다. 다시 말하면 불특정 다수가 된다. 하나님의 선택은 인간 전부를 하셨으나 그것을 받은 자들은 모두가 아니다.  인간의 믿음이 구원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예수님을 통한 구원을 만들어 내셨다. 그것을 인간에게 제안하셨다. “나는 인간 모두가 구원에 이르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선택이 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되면 안된다. 이 죽음은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며 나아가 하나님의 왕국 전체를 위한 거대한 진리의 기둥이..

칼빈주의 2024.09.07

하나님의 선택의 찬양 ??

칼빈의 예정론이 옳다면 성경은 믿음이 아니라 선택에 대한 찬양으로 가득차 있을 것이다.예정은 인간의 모든 믿음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이다. 하나님의 기쁨은 하나님 자신의 선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불완전한 작은 믿음"에 있다.하나님의 분노는 인간의 불신위에 있는 것이지 선택을 받지 못한 불쌍한 인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칼빈주의 2024.09.03

창세전의 선택 ? 엡 1: 3-5 (2)

에베소서 1장 3-5절: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할지어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는데 이것은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친히 우리를 택하시며 자신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들로 입양하심으로써 이 말씀은 믿는 자가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되었다고 말하는 중요한 구절이지만 선택을 위한 근거가 무엇인지는 말하지 않는다. 이 구절들은 단지 믿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로 입양되는 것을 예정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큰 기쁨이었음을 말하며 미리 아심과 또 하나님의 선택에서 미리 아심의 역할에 대..

칼빈주의 2024.09.02

엡1:4-5 창세 전 선택 (1)

출처: 김문수 목사 저는 칼빈주의자도 아니고, 세대주의자도 아닙니다. 단순히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는 성경 신자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질문하신 분께서 어느 신학에서 어떤 주장을 하는지가 궁금하시면, 이 곳 게시판에 질문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시간에 해당 신학교나 신학자들의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 것이 낫습니다. 예정에 대해서는 신학자들의 말을 믿지 말고 성경에 기록된대로 믿으시기 바랍니다.엡1:4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창건 이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엡1:5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엡1:4-5)이 말씀을 "창세 전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사..

칼빈주의 2024.09.02

개혁주의 신학(언약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http://www.thetruthlighthouse.org/%EA%B0%9C%ED%98%81%EC%A3%BC%EC%9D%98-%EC%8B%A0%ED%95%99%EC%9D%B4%EB%9E%80/ 개혁주의 신학이란?스위스의 쯔빙글리(Zwingli, 1484-1531)와 칼빈 (John Calvin, 1509–1564)에 의해 시작된 개혁운동의 결과로 개혁교회(Reformed church)는 독일, 화란, 프 랑스 등으로 확산되었는데 이를 개혁주의 신학이라 고www.thetruthlighthouse.org  https://www.gotquestions.org/Korean/Korean-reformed-theology.html 개혁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질문 개혁주의 신학이란 무엇인가? 답변 대체로 개혁주의 신..

칼빈주의 2024.09.02

누구든지...

만일 ‘누구든지’가 정말로 ‘누구든지’를 의미하지 않는다면성경의 모든 단어들은 아무 의미도 갖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게 된다.칼빈주의자들이여왜 성경은 '누구든지'를 단순히 '선택받은 자'라고 쓰지 않고 사람들에게  쓸데 없는 희망을 주는가?  하나님이 교묘하고 애매한 말씀으로 성경을 기록하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성경은 선택을 받지 못해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사기인가?선택받은 자들 가운데서만  '누구든지'라면 이 가운데서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 되는데이것이 말이 되는가?하나님이 선택하셨다면성경을 굳이 기록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선택된 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겠는가?선택이라면 예수님의 사도들이 순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하나님의 선택을 이루는 일에 제자들의 피가 뿌려져야 하는가?성도들..

칼빈주의 2024.08.24

칼빈(어거스틴)의 후예들이여.....

칼빈주의는 성경을 왜곡하는 수단이 된다.왜 써진 대로의 성경이해를 버리고왜 '선택'이라는 단어를 집어 넣어서 생각하는가?장로교에서 이런 교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짐작해보면 10%가 안될 것이다.목자들이여 당신들이 이해가 안되면 가르치지 말라.당신은 칼빈주의는 신경을 안쓰고 성경대로 했다고 하나님께 보고 할 것인가아니면 굳이 성경에 없는 말을 가르쳤다고 보고 할 것인가?

칼빈주의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