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요한복음 23

"~에게 발꿈치를 든다"

1. 성경에서 "~에게 발꿈치를 든다"는 말은 배은망덕하거나,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 또는 배신이나 반역을 의미하는 관용어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요 13:18). 이 말은 짐승이 상대를 공격하기 위해서 뒷발질하는 모습에서 연유한 표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말은 셈족의 관습상 친구들의 잔인한 배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출처: 바이블나라) "시41:9 참으로 내가 신뢰한 나의 친한 친구 곧 내 빵을 먹은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나이다." 2. (요 13:18)을 보면 다음과 같은 예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요13:18 ¶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지 아니하노니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아노라. 그러나, 나와 함께 빵을 먹는 자가 자기 발꿈치를 들어 나를 대적하였..

수가성의 여인의 구원

고넬료가 이방인의 전도의 시작이라면, 수가의 여인과 사마리아 사람들의 구원은 ‘이방인의 구원의 당위성’을 선포하시는 사건이다. 여기에서 ‘새로운 예배의 정의’까지 선언하셨다.요한복음에는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정의를 말씀하신 후에 얼마되지 않아 사마리아 사람들(이방인)의 추수를 말씀하시므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시작된 것이다.예루살렘의 멸망을 눈으로 본 요한은 이런 사건들을 이복음서에 순서대로 기록하였다.

요한복음 6장(묵상)

요6:1 이 일들 뒤에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요6:2 큰 무리가 그분을 따르니 이는 그분께서 병든 자들에게 행하신 기적들 즉 그분의 기적들을 그들이 보았기 때문이더라.요6:3 예수님께서 산에 오르사 자기 제자들과 함께 거기 앉으셨는데요6:4 유대인들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이 왔더라.요6:5 ¶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빵을 사서 이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요6:6 그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친히 행하실 것을 아셨으므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심이더라.요6:7 빌립이 그분께 대답하되, 그들이 각각 조금씩 받을지라도 이백 데나리온 어치의 빵이 그들에게 충분치 아니하리이다, 하매요6:8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이..

요 20:30 다른 표적들도 많이 행하셨으나..

요20:30 ¶ 진실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다른 표적들도 많이 행하셨으나  즉, 여기에 언급된 두 가지 외에 말입니다. 요한복음 20:19 , 요한복음 20:26 , 즉. 문이 굳게 닫혔 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께서는 기적적인 방법으로 두 번 집에 들어가셨다 . 참조 요한 20:19 주석 . 우리 주님께서 행하신 다른 기적들(여기서 언급되지는 않음)은 제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었으므로 인류 전체에게 계시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계시 전체에는 어떤 중요한 목적을 위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실제적으로 유용할 수 있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출처:아담 클라크 주석 General Search for 'John 20:30' - King James Versi..

요 5:27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의 권위를 주셨다.

요5:27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출처: 반즈주석 이것으로 볼 때 우리의 본성에 속한 사람이 우리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타당성이 무엇인지 우리는 확실히 모릅니다.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판받는” 사람들은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우리의 본성을 소유한 사람이 다른 본성을 지닌 이보다 더 나은 자격을 갖춘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결정하실 분이시며, 재판관은 하나님의 감정과 본성과 견해를 대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본성과 견해도 대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연민의 감정, 즉 우리가 재판관에게 바랄 ..

마리아의 요구

요2:5 그분의 어머니가 종들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이미 마리아는 예수님이 어떻게 하실지 알고 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은 분께 기대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기적을 요구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종들이 예측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대로 하라는 말을 했다. 짐작컨대 이미 마리아는 예수님의 기적을 여러 번 목격했을 것이다. 그걸 지금 하라는 요구이다.  예수님은 나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씀하셨으나, 이 요구에 그대로 해주셨다.  '나의 때'는 예수님의 죽음을 말 할 수도 있고,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는 때 일 수도 있다.

성경의 요약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바로 그분께서 처음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모든 것이 그분에 의해 만들어졌으니 만들어진 것 중에 그분 없이 만들어진 것은 하나도 없었더라.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나다나엘, 베드로의 고백

요1:49 나다나엘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선생님은 이스라엘의 [왕]이로소이다, 하매Jon1:49 Nathanael answered and saith unto him, Rabbi, thou art the Son of God; thou art the King of Israel.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매Mat16:16 And Simon Peter answered and said, Thou art the Christ, the Son of the living God.  두제자의 고백을 비교하면, 나다나엘은 예수님을 처음 뵙고, 이미 하나님의 증거를 받은 대로 고백한 것이다. 베드로의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