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기독교인 정치인

별을 보며 2024. 8. 31. 10:26

기독교인 정치인이 잘못하였으면 호되게 나무라야한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이 감싸고 도는 일은  절대 없어야한다.

그것이 정상이다.

기독교인들이 감옥에 가면 우리는 사과해야 한다.

대신 사과해야한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 좀 억울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이다.

이승만, 박정희를 이용하는 정치 세력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쓰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도자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교회에서 감싸는 일이 있다.

그의 악독한 행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애써 모른척 한다. 정상적인 사고를 포기 한것인가?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가?

패거리가 되고 싶은 것인가?   

거짓말과 범죄를 눈감아 주는 것이 기독교인들이 하는 일인가?

이제 사회가 기독교인이라면 극우파로 본다.

정상적인 이미지가 없다.

한탄 할 일이다.

기독교인들의 말이 두려워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고 적어도 정치에서는 이상한 집단이 되고 말았다.

우리는 사회적으로도 과도하게 핍박을 받는다고 화를 낸다.

우리가 비난의 그 자리에 가 있는 것만으로도 사과해야 한다.

목회자들이여 성도들에게 대접을 받는다고 당신들의 판단이 절대가 아니다.

우리들의 영역이 침범을 받는다고 화를 내는 일은 잘못이다.

우리는 선한 일과 약자의 괴로움을 돌보는 일이 먼저이다.

교회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세력화가 당신의 손안에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지 말라.

당신이 목회자의 자리에서 내려오면 정치적인 위치는 순간에 사라진다.

어쨌든 교회는 정치에서 손을 떼라.

표가 필요한 정치인 우리를 이용한다는 것은 다 아는 것이 아닌가?

당신은 허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바리새인과 같다.

 

도덕적인 타락을 꾸짖고,

약자의 생존을 위해서 목소리를 높이라.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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