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마태복음 62

백부장의 믿음

하인의 병을 고치고자 했던 백부장은 하나님을 경외하던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사재를 털어 회당을 지어주었고, 아마 성경도 회당을 통하여 많이 배웠을 것이다. 그는 유대인의 장로들이 그를 위하여 예수님께 하인의 병고침을 구하였을 정도로 유대인들과 가까운 상황이다. 또 그는 예수님에 관하여 많은 소문과 개인적인 확인으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예수님께 병고침을 구할 정도라면 그런 추리가 가능하다. 그는 예수님이 자신의 집으로 직접 들어오시는 수고를 감당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린다. 우리도 귀한 손님이 집으로 오는 것을 즐거운 일이기는 하나 부담이 된다. 그 부담이 너무 크니 말씀만 멀리서 하시면 내 하인이 낫는다고 한다. 예수님께서 이런 믿음을 유대인들 가운데서 보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실체를..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인가요, 세계 혹은 계보인가요?

https://keepbible.com/BQNA/View/4Oe?page=9 킵바이블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인가요, 세계 혹은 계보인가요?keepbible.com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인가요, 세계 혹은 계보인가요? 안녕하세요? 어떤 분이 “마태복음 1장 1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인가요, 세계 혹은 계보인가요?”라는 질문을 주셔서 답을 합니다. 킹제임스 성경은 아주 분명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가 맞음을 보여 줍니다. 먼저 대상 성경 구절을 살펴봅시다.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세대에 대한 책이라(마1:1).The book of the generation of Jesus Christ,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이 세상 성경 중에서 오..

마 6:22-23 단일한 눈

출처: 매튜헨리 주석 2. 우리가 바라보는 목표를 선택함에 있어서 주의할 점(22,23) 우리는 외식과 세속적인 마음을 주의해야 한다. 이 문제에 관한 우리의 관심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두 종류의 눈 즉 성한 눈과 나쁜 눈에 의해 표현된다(22,23절). 이 문제를 다음 몇 가지로 나누어 생각해 보자. (1) 눈은 곧 마음(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이다. 만일 눈이 성하고 자유롭고 관대하다면, 즉 만일 마음이 자유롭고 선과 자비에 감동을 받아 그리로 향한다면, 마음은 그 사람을 그리스도인다운 생활로 인도할 것이다. 그때 그의 모든 대화는 빛으로, 다시 말해서 사람들 앞에 우리의 빛을 비추는 선한 사람들 앞에 우리의 빛을 비추는 선한 행실들로 가득찰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 마음이 악해서 탐욕스럽고..

마 12:43-45 마귀가 다시 들어오다

출처: 매튜헨리 주석 3) 계속해서 사단의 권세 아래 있기로 결심한 세대이다. 그들은 마귀가 나갔다가는 더 많은 마귀들과 함께 다시 그에게로 들어온 사람에 비유된다(43-45절). 이 비유에 대해서 다음의 사실들을 생각해 보자. 첫째, 이 비유는 마귀가 사람들 몸을 사로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께서 바로 얼마 전에 마귀를 쫓아내셨을 때 그들은 그가 마귀가 들렸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얼마나 사단의 권세 아래 놓여 있는가를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쫓아내심은 다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최종적인 것이었다. 우리는 예수께서 더러운 마귀에게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을 본다(). 둘째, 이 비유의 적용은 유대의 교회와 국가라는 몸의 경우를 묘사하기 위한 것이었..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마2: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그리고 유대인의 왕으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형 죄명은 “{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입니다. 그분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기 때문에 사형을 당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들의 왕을 죽였습니다. 빌라도는 이 형벌의 집행책임에서 공식적으로 빠졌습니다. 오롯이 유대인의 책임입니다. 유대인들이 그들의 메시아를 죽인 것입니다. 마27:37 그분의 머리 위에 {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 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 Mat27:37 And set up over his head his accusation written, THIS IS ..

임마누엘

임마누엘(Emmanuel, 이매뉴엘)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진 복합 히브리말. 이것은 신성과 인성을 지닌 채 사람들과 함께 거하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즉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에게 적용되었다(사7:14; 8:8; 마1:23). 이 말은 결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한다."는 상태를 나타내지 않고 사람의 몸을 입고 우리와 함께 거하는 하나님 자신을 가리킨다. 출처:에스라성경사전 참조:https://keepbible.com/KJB2/View/2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