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우리들의 교회에서는 성탄절에 산타가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와 별의 장식들이 주된 상징물이 되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고 한다.
이 모두가 이방 종교의 산물이다. 12.25 날짜도 그렇다.
santa -> satan
아나그램(anagram)이다. ‘철자놀이’이다. 본래의 뜻을 감추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다.
아주 기분이 나쁘다.
이를 세상에서만 쓰인다면 그러려니 하겠다.
크리스마스는 카톨릭에서 유래 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 그리스도 + 미사
Christmas = Christ + Mass
쉽게 말해 크리스마스는 '그리스도의 미사'라는 뜻이다. '미사'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제사'를 일컫는 말이다. 성경대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결코 미사를 드리지 않는다. 단지 요한복음 4장 24, 25절에 있는 말씀대로,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경배를 드릴 뿐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용어를 쓰지 말아야 한다. 부득이 불러야 한다면 차라리 '성탄절'(聖誕節)이라고 부르는 편이 나을 것이다.
크리마스트리는 조금만 찿아보면 이방종교의 행위임을 쉽게 알 수 있다. 신학교 교수들의 컬럼에도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거의 모든 한국교회에서 이런 것을 사용한다. 인터넷등에서 많은 글과 경고가 넘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모른척한다.
이런걸 교회에서 걸러서 가르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앞장을 서고 있으니 한심하다.
산타의 장식을 교인들이 할 뿐 아니라 교회의 모든 곳에서 등장한다.
이런 사실들을 교회의 교인들이 모인 단톡방에 마지못해 알리면 모두 모른척 한다.
알고 있으면서도 교회에서 미운털이 박힐 것이 두려워 가만히 있는 것인가?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이지 교회의 교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다.
성탄절이 되면 마음이 안좋다.
똑같은 일을 또 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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