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750

그리스도인의 고난(빌1:29-30)

빌 1:29 그리스도를 믿는 것뿐 아니라 그분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것도 주께서 그분을 위하여 너희에게 주어졌기 때문이라 빌 1:29 For unto you it is given in the behalf of Christ, not only to believe on him, but also to suffer for his sake; 빌 1:30 너희가 내 안에서 보았고 또 지금도 내 안에 있다고 듣고 있는 그 동일한 싸움이 너희에게도 있느니라. 빌 1:30 Having the same conflict which ye saw in me, and now hear [to be] in me. ===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은 우리에게도 주어진 일이다.

시편 130편

위로 올라 가는 노래 오 주여, 내가 깊음들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음성을 들으시고 내 간구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주여, 주께서 불법을 지켜보신다면, 오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용서가 주께 있사오니 이것은 그들이 주를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주를 기다리고 내혼이 기다리며 내가 그분의 말씀에 소망을 두는도다. 내 혼이 주를 기다림이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나니 즉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니라. 이스라엘은 주께 소망을 둘지어다. 주께 긍휼이 있으며 그분께 풍성한 구속이 있도다. 그분께서 이스라엘의 그의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성경공부/시편 2023.10.21

욥기

욥은 그의 의에 관하여는 양보하지 않았다. 그는 친구들의 집요한 회개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자신의 고난에 대하여 하나님께 묻기를 원했다. 자신의 억울함을 알고 싶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욥의 고난의 이유를 말씀하시는 것보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이시고 까닭 없는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신다. 악에 대한 보응이 아닌 하나님의 의중 안에 있는 고난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고난은 인간의 계산으로는 알 수 없는 위치에 있는 과정이다. 모든 선지자(대언자), 모든 인간,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런 과정을 지났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앞에 서면 그때 받을 답이다. 시편 88편의 내용은 참으로 괴로운 인간의 외침이다. 이것에 대한 답은 그 시편안에는 없다. 그러나 시편으로 자리하고 있다. 우리가 가슴에 ..

성경공부 2023.10.17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행 21:18-26)

(출처: 정동수 목사 '사도행전 강해'에서 일부 발췌함.)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21:18-26)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감(18)갈라디아서를 보면 바울과 이들은 사역을 나누기로 함, 바울은 이방인, 베드로 등은 유대인(갈2:7-10)사역 보고(19), 그들의 기쁨(20)그런데 잠시 후 문제 발생: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돌고 있는 바울에 대한 나쁜 소문(20-21), 유대주의자들 수천 명의 주장: 모세와 조상들의 율법과 전통을 버려야 한다고 바울이 가르친다.그들은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가르친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음이미 예루살렘 회의에서 명확하게 결정됨(행15).사도들은 다시 한 번 이를 반복함(21;25)사도들의 걱정: 바울로 인해 예루살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일으킬 소요왜 그렇게 많..

구원 받기로 이미 정해진 자들이 있는가? (행 13:48)

행 13:46이에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하게 되어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너희에게 먼저 말할 필요가 있었으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너희 자신을 영존하는 생명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판단하므로, 보라, 우리는 이방인들에게로 돌아서노라. ====◎ 참으로 유대인들에게 아픈 말씀이다. 그들의 불신이 어떤 일을 만들었는지 똑바로 봐야 하는 장면이다. 그들은 영존하는 생명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 일행이 이방인에게로 돌아섰다.하나님이 그들을 선택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다. ==== 행 13:47[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이방인들의 빛으로 세웠나니 이것은 네가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을 위한 일꾼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느니라, 하매  행 13:48이방인들이 이 말을 듣고..

제사장의 옷을 입은 독사의 자식들 !!!

성막의 휘장이 찢겼을 때 제사장들은 무엇을 하였을까? 그들은 그것을 복구하려고 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로 두껍게 짠 것이라 그것이 복구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바꾸었을 것이다. 어떤 마음으로 바꾸었을까? 찢어진 시각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었을 때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인데 무슨 생각을 품었을까? 두려운 생각은 가지지 않았을까? 그것은 예수님의 기적과 표적을 직접 보고서도 마음을 돌리지 않았던 자들이다. 그러니 두려움은 이미 없어진지 오래인 것 같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아니고 자신의 배를 섬기는 자들이 되어 있었다. 제사장 옷을 입은 독사의 자식들이었다. 먼지를 날리며 바라바를 외치던 자들과 하나가 되어 그들의 지위를 유지하였을 것이다. 짧은 인생에 무엇을 기댈 것이 있다고 그..

사도행전 8:37 (없음)

제가 어렸을 때(1978년) 보았던 한자성경(개역)입니다. 사도행전8:37에 보면 (없음)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난하주를 보면 "어떤 사본(寫本)에, 37「빌립이 가로되 네가 마음을 온전히하여 믿으면 가(可)하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줄 믿노라」가 있음" 으로 되어있습니다. 그 이후에 나온 개역성경(개정)에는 이런 난하주가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는 아예 참고조차도 할 수 없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킹제임스성경'에는 분명히 이 구절이 존재합니다. 여느 구절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표시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분명한 의문을 제기하여야 합니다. 이구절은 너무나 중요한 믿음의 고백이므로 제거 되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구절입니다. 지금의 한글개역(개정)은 이런데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