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사도행전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행 21:18-26)

별을 보며 2023. 10. 13. 09:21

(출처: 정동수 목사 '사도행전 강해'에서 일부 발췌함.)

 

예루살렘 교회가 그를 오해함(21:18-26)

 

야고보와 장로들에게 감(18)

갈라디아서를 보면 바울과 이들은 사역을 나누기로 함, 바울은 이방인, 베드로 등은 유대인(2:7-10)

사역 보고(19), 그들의 기쁨(20)

그런데 잠시 후 문제 발생: 유대인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돌고 있는 바울에 대한 나쁜 소문(20-21),

유대주의자들 수천 명의 주장: 모세와 조상들의 율법과 전통을 버려야 한다고 바울이 가르친다.

그들은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가르친 것에 대해서는 문제를 삼지 않음

이미 예루살렘 회의에서 명확하게 결정됨(15).

사도들은 다시 한 번 이를 반복함(21;25)

사도들의 걱정: 바울로 인해 예루살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일으킬 소요

왜 그렇게 많은 수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아직도 모세의 율법을 고수하고 있을까?

이미 바울은 갈라디아서, 로마서 기록, 아마 읽지 못했을 것이다.

읽었어도 전통과 습관을 버리는 것은 심히 어려운 일

어쩌면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바울을 통해 히브리서 기록하게 함

히브리서의 내용: 구약과 신약의 비교, 구약의 성취, 훨씬 더 좋은 언약

결국 유대인들은 AD70년 예루살렘이 붕괴된 뒤로 전통적인 유대인 예배 중지, 더 할 수가 없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예루살렘에는 이런 사람들이 넘쳐난다.

수많은 유대인들: 예수님, 그분의 제자들이 유대인인 것을 모른다.

1:1부터 유대인들이 나옴을 모른다.

바울은 갈4:1-11에서 구약 유대교와 상관하지 말 것을 경고하였다.

이것은 구원과 관련된 문제, 그러나 그들이 자기들 전통과 관습을 지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 하지 않음.

조건: 그것들을 통해 구원받는다고 믿지 않는다면 OK,

 

14-15에는 날과 절기 음식 등의 문제, 이것은 개개인의 문제,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 동일한 믿음, 서로를 존중하라. 분열을 일으키지 말라

 

바울의 대적들이 이런 문제로 그를 공격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

 

   1. 디모데에게 할례를 줌(16:1-3)

   2. 고린도에서 나사르 사람 서약(18:18)

   3. 어떤 식으로든 유대인들의 전통이나 습관에 반하는 것을 하려 하지 않음(고전9:19-23)

   4. 그런데도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소문들이 그를 난처하게 만듦

 

  사도들의 제안(23-24), 공개적으로 유대인들의 율법을 존중함을 보여라.

  나사르 사람의 서원을 한 네 명(민6)과 함께 지내라. 그들이 머리를 밀고 아마도 희생물 비용을 대라

  그리고 그들이 정결례 기간을 마칠 때까지 성전에 같이 있으라.

  왜 바울이 동의하였을까? 이것이 구원 문제라면 절대로 안 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관습의 문제, 유대인들에게 중요한 것

 

그래서 다음날 제사장에게 보고하고 성전에 들어감, 서원은 하지 않음, 기간은 일 주일, 그 뒤 희생물을 바치면 끝이다. 그런데 예상한 대로 일이 되지 않음.

소요가 일어나서 바울이 예언대로 체포되고 로마로 압송되는 일이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