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미리 아심

별을 보며 2024. 10. 5. 18:46

칼빈의 창세전 예정론은 인간을 믿을 영과 믿지 않을 영을 결정하고 지으셨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은 믿음의 선택이 애초에 봉쇄된 인간들을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상 이는 말이 안되는 것이다.

저주의 영혼을 만드시는 슬픈 일을 계속하셨던 것인가?

하나님을 갈망하는 속성을 주지 않는 영을 창조하시는 것인가?

그리고 그들에게 진노를 하시는 것인가?

이런 건 코미디이다.

칼빈의 창세전 예정론을 공격하기 위해서

미리아심이란 구절을 강조한다면

이건 결국 무작위로 영을 지어 놓으시고 보니 그리되어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결국은 이것도 올바른 것이 아니다.

그러면 미리 아신다는 것은 다른 의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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