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마태복음

마태복음 14장

별을 보며 2022. 7. 13. 11:08
마태복음14장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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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4:1) 그때에 사분영주 헤롯이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마 14:1) At that time Herod the tetrarch heard of the fame of Jesus, Herod's opinion of Christ

엘리아인 요한은 목베임으로 죽는다.
그의 임무인 예수님의 길을 평탄케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마 3:7) ¶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중의 많은 자들이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그가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오 독사들의 세대야,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하더냐?- 이들은 회개의 행동인가? 아니면 백성들의 환심을 얻기위한 행동인가?

사탄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한 사전의 작업이다. 백성을 동원하기 보다는 헤롯을 이용한 것이다. 아직 백성들은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기 때문에 미리 요한을 제거했다.
엘리아(요한)가 죽으므로 이제 하늘의 왕국은 이스라엘에게서 멀어져 가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후 예수님은 자신이 고난을 당하고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기 시작하신다.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획에 따라 허용이 되어 일어나는 일이지만 사탄은 헤롯, 유다, 빌라도, 유대백성,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등을  이용해 자신의 일을 한다. 대언자(선지자)의 시대가 마감이 되고 이제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 이제는 복음을 가진자들이 대언자이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하늘의 왕국은 연기 되었다. 또 와야 할 엘리아가 다시 이땅에 오게 된다. 천년왕국이 하늘의 왕국이고 그 뒤에는 심판과 불로 정화된 새로운 지구가 탄생하고 영원한 왕국이 시작이된다. 
(마 14:2) 자기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은 [침례자] 요한이라. 그가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났도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일들이 그에게서 나타나는도다, 하니라. (마 14:2) And said unto his servants, This is John the Baptist; he is risen from the dead; and therefore mighty works do shew forth themselves in him.
(마 14:3) ¶ 헤롯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로 인해 요한을 붙잡아 그를 결박하여 감옥에 가두었으니 (마 14:3) For Herod had laid hold on John, and bound him, and put him in prison for Herodias' sake, his brother Philip's wife.
(마 14:4) 이는 요한이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녀를 취하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였기 때문이라. (마 14:4) For John said unto him, It is not lawful for thee to have her.
(마 14:5) 헤롯이 그를 죽이려 하되 무리가 그를 대언자로 여기므로 그들을 두려워하더라. (마 14:5) And when he would have put him to death, he feared the multitude, because they counted him as a prophet.
(마 14:6) 그러나 헤롯의 생일을 지킬 때에 헤로디아의 딸이 그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마 14:6) But when Herod's birthday was kept, the daughter of Herodias danced before them, and pleased Herod.
(마 14:7) 이에 그가 맹세로 그녀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녀에게 주겠다고 약속하거늘 (마 14:7) Whereupon he promised with an oath to give her whatsoever she would ask.
(마 14:8) 그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미리 지시를 받아 이르되, [침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매 (마 14:8) And she, being before instructed of her mother, said, Give me here John Baptist's head in a charger.
(마 14:9) 왕이 근심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맹세한 것과 자기와 함께 음식 앞에 앉은 자들로 인하여 머리를 그녀에게 주라고 명령하고 (마 14:9) And the king was sorry: nevertheless for the oath's sake, and them which sat with him at meat, he commanded it to be given her.
(마 14:10)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게 하고는 (마 14:10) And he sent, and beheaded John in the prison.
(마 14:11)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그 소녀에게 주니 그녀가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가져가니라. (마 14:11) And his head was brought in a charger, and given to the damsel: and she brought it to her mother.
(마 14:12) 그의 제자들이 와서 몸을 가져다가 묻고 예수님께 가서 아뢰니라. (마 14:12) And his disciples came, and took up the body, and buried it, and went and told Jesus.
(마 14:13) ¶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배를 타고 거기를 떠나사 따로 외딴 곳으로 가시니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도시들에서 나와 걸어서 그분을 따라가매 (마 14:13) When Jesus heard of it, he departed thence by ship into a desert place apart: and when the people had heard thereof, they followed him on foot out of the cities. 요한의 죽음에 관하여 예수님이 특별히 언급하시지 않았다. 예수님게서는 예견하셨을것이다. 
(마 14:14) 예수님께서 나아오셔서 큰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사 그들의 병든 자들을 고쳐 주시니라. (마 14:14) And Jesus went forth, and saw a great multitude, and was moved with compassion toward them, and he healed their sick. 예수님께서는 병든 자들을 늘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고쳐주신다. 이런일은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 메시아의 표적이 대중에게 보여지고있다. 인류의 역사상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고 병을 고치시며 옷깃이라도 만지는 자들은 병에서 고침을 받는 일은 없었다.
(마 14:15) ¶ 저녁이 되매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이곳은 외딴 곳이요 때도 이제 지났으니 무리를 보내어 그들이 마을로 들어가 스스로 양식을 사게 하소서, 하거늘 (마 14:15) And when it was evening, his disciples came to him, saying, This is a desert place, and the time is now past; send the multitude away, that they may go into the villages, and buy themselves victuals. 저녁이 되는 때까지 병고침과 말씀선포가 있었을 것이다.
저녁까지 들에 머무르고 예상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그들은 병을 고침받느라 시간이 많이 갔을 것이다. 
(마 14:16)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들이 떠날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시매 (마 14:16) But Jesus said unto them, They need not depart; give ye them to eat.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사건이다.
(마 14:17)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는 단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만 있나이다, 하니 (마 14:17) And they say unto him, We have here but five loaves, and two fishes. (눅 9:1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그들에게 주어 먹게 하라, 하시매 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외에 더 없사온즉 우리가 가서 이 온 백성을 위해 음식을 사지 아니하고서는 할 수 없나이다, 하니
(마 14:18) 그분께서 이르시되, 그것들을 이리로 내게 가져오라, 하시며 (마 14:18) He said, Bring them hither to me. 하나님께 어려운 일이 없다.
다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선택에 관하여는 간섭하지 않으신다.
(마 14:19) 무리에게 명령하사 잔디에 앉게 하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취하사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축복하시고 빵들을 떼어 자기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마 14:19) And he commanded the multitude to sit down on the grass, and took the five loaves, and the two fishes, and looking up to heaven, he blessed, and brake, and gave the loaves to his disciples, and the disciples to the multitude. 이런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먹이시는 장면과 비교 된다. 자신의 몸을 이와 같이 부족함이 없이 주신다. 
(마 14:20) 그들이 다 먹고 배를 채우고는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가득 거두었더라. (마 14:20) And they did all eat, and were filled: and they took up of the fragments that remained twelve baskets full. 아마 그들은 그들의 주머니에도 채웠을 것이다.
광주리에 거두는 것이 사람들의 도시락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이런 기적은 소문으로 퍼져 근동의 모든 사람들이 알게 되었을 것이다.
(마 14:21) 먹은 자들은 여자들과 아이들 외에 오천 명쯤의 남자들이더라. (마 14:21) And they that had eaten were about five thousand men, beside women and children. (요 6:14)
그때에 그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행하신 그 기적을 보고 이르되, 이분은 진실로 세상에 오실 그 대언자시로다, 하더라.

(요 6:15)
¶ 그러므로 그들이 와서 억지로 자기를 데려다가 왕으로 삼으려는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하늘의 왕국은 먹고 편하게 살자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 14:22) ¶ 즉시 예수님께서 자기 제자들을 강권하사 자기가 무리들을 보내는 동안 배를 타고 자기보다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마 14:22) And straightway Jesus constrained his disciples to get into a ship, and to go before him unto the other side, while he sent the multitudes away.  
(마 14:23) 무리들을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 (마 14:23) And when he had sent the multitudes away, he went up into a mountain apart to pray: and when the evening was come, he was there alone.  
(마 14:24) 그러나 이제 배는 바다 한가운데 있었고 바람이 반대로 불므로 파도로 인하여 요동하더라. (마 14:24) But the ship was now in the midst of the sea, tossed with waves: for the wind was contrary.  
(마 14:25) 밤 사경에 예수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가시니 (마 14:25) And in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Jesus went unto them, walking on the sea.  
(마 14:26) 제자들이 그분께서 바다 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불안해하여 이르기를, 영이다, 하고 두려워서 소리 지르거늘 (마 14:26) And when the disciples saw him walking on the sea, they were troubled, saying, It is a spirit; and they cried out for fear. 유령이 아니다.
(마 14:27) 즉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라. (마 14:27) But straightway Jesus spake unto them, saying, Be of good cheer; it is I; be not afraid.  
(마 14:28) 베드로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시거든 물 위로 주께 오라고 내게 명하소서, 하니 (마 14:28) And Peter answered him and said, Lord, if it be thou, bid me come unto thee on the water.  
(마 14:29) 그분께서, 오라, 하시매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예수님께 가려고 물 위로 걸어가되 (마 14:29) And he said, Come. And when Peter was come down out of the ship, he walked on the water, to go to Jesus.  
(마 14:30) 바람이 사나운 것을 보고 두려워하다가 가라앉기 시작하며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마 14:30) But when he saw the wind boisterous, he was afraid; and beginning to sink, he cried, saying, Lord, save me.  
(마 14:31) 예수님께서 즉시 손을 내미사 그를 붙잡으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오 믿음이 적은 자여, 어찌하여 의심하였느냐? 하시니라. (마 14:31) And immediately Jesus stretched forth his hand, and caught him, and said unto him, O thou of little faith, wherefore didst thou doubt?  
(마 14:32) 그들이 배에 들어갈 때에 바람이 그치니 (마 14:32) And when they were come into the ship, the wind ceased.  
(마 14:33) 이에 배에 있던 자들이 와서 그분께 경배하며 이르되, 진실로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 14:33) Then they that were in the ship came and worshipped him, saying, Of a truth thou art the Son of God. 제자들은 이런분을 버리고 도망을 가게 된다.
(마 14:34) ¶ 그들이 건너가서 게네사렛 땅에 들어가매 (마 14:34) And when they were gone over, they came into the land of Gennesaret.  
(마 14:35) 그곳 사람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 주변 온 지역에 사람을 보내어 병든 모든 자들을 그분께로 데리고 와서 (마 14:35) And when the men of that place had knowledge of him, they sent out into all that country round about, and brought unto him all that were diseased;  
(마 14:36) 그들이 다만 그분의 옷단에라도 손을 대게 하실 것을 그분께 간청하더니 손을 댄 자들은 다 완전히 온전하게 되니라. (마 14:36) And besought him that they might only touch the hem of his garment: and as many as touched were made perfectly whole. 유대의 온 지역은 "예수" 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모든 동네에서 병자를 고치시기 때문이다.
당시에도 "메시아가 온들 이분보다 더 많은 기적을 행할 수 있으랴"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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