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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아심

칼빈의 창세전 예정론은 인간을 믿을 영과 믿지 않을 영을 결정하고 지으셨다는 뜻이 된다. 하나님은 믿음의 선택이 애초에 봉쇄된 인간들을 창조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속성상 이는 말이 안되는 것이다. 저주의 영혼을 만드시는 슬픈 일을 계속하셨던 것인가? 하나님을 갈망하는 속성을 주지 않는 영을 창조하시는 것인가? 그리고 그들에게 진노를 하시는 것인가? 이런 건 코미디이다.칼빈의 창세전 예정론을 공격하기 위해서 ‘미리아심’이란 구절을 강조한다면 이건 결국 무작위로 영을 지어 놓으시고 보니 그리되어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결국은 이것도 올바른 것이 아니다. 그러면 ‘미리 아신다’는 것은 다른 의미일 수 있다.

칼빈주의 2024.10.05

어린양의 생명책

계13:8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때부터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 Rev13:8 And all that dwell upon the earth shall worship him, whose names are not written in the book of life of the Lamb slain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남는가? 지워지는가?   작성일 : 2015년 4월 10일 15시 43분 28초안녕하세요? 지금으로부터 약 6년 전 저는 계시록을 강해하며 계3:5의 ‘생명책에서 지워 버리는’ 것의 의미를 성실하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기는 자 곧 그는 흰옷을 입을..

요즘 신학은...

요즘 신학은우리가 잘 세상을 경영해서 좋은 곳으로 만들면 그때 예수님이 오소서 라고 말한다.그것은 세상을 지배해보겠다고 일을 하는 사탄의 계획에 동조하는 것이다.그러나 우리가 아는 것처럼 세상은 파국으로 달려가고 있을 뿐이다. 예수님은 뜻하지 않는 때에 오신다고 성경은 말한다.세상에 갑자기 휴거가 일어난다.물론 시기가 알려지지 않는 예고된 일이다.사탄은 이 일을 알고 있기에 준비를 하고있다.그 때 옛뱀(사탄)은 일어나 세상을 지배하려고 한다고 계시록은 기록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은 거침없이 달릴 것이다.

데살로니가5장(묵상)

우리에게 많은 명령을 주시고 있는 장이다.이 장에서 “~~(하)라, ~~ 하고, ~~ 말라, ~~ (하)자”는 구절이 대부분이다. ----  살전5:1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그 시기에 관하여는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살전5:2 [주]의 날이 밤의 도둑같이 이르는 줄을 너희 자신이 완전히 아느니라. 살전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이 밴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임하는 것 같이 갑작스러운 파멸이 그들에게 임하나니 그들이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5:4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 날이 도둑같이 너희를 덮치지 못하리라.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니라.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니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