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도마의 말

별을 보며 2021. 8. 21. 20:08

27 그 뒤에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고 내 두 손을 보며 또 네 손을 이리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으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시니  

28 도마가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매

29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도마야, 너는 나를 보았으므로 믿었으나 보지 않고도 믿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도마의 말을 수정하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스스로 자신은 [주]시며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선포하시는 것이다.

복음서에는 여러곳에서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하나님과 하나라는 사실과 하나님과 동등하다는 사실등을 여러번 말씀하신 것을 우리는 안다. 이를 이제 도마는 확인하고 우리도 확인한다. 성경의 어느 부분만을 선택해서 믿는다고 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것이다. 전부다 믿어야 믿음이 있는 것이다. 성경은 전부 다 믿어야 앞뒤가 맞으며 그래야 올바른 믿음을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