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심각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성경을 공부할 때에 이것을 하찮은 우리의 생활의 태도가 목적인것처럼 결론을 맺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논점의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이 중심입니다. 그분의 의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그분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 주십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에서 그의 진의를 알아내려고 그의 말 한마디를 조심스럽게 분석을 합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애써 본질에서 벗어난 말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쉽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지각으로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그러니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면 거대한 하나님의 진리와 의지가 보입니다.
우리의 생각의 범위와 우리의 판단의 한계는 내려 놓아야 합니다. 꼭 그래야 합니다. 그러면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광대하심과 또한 그 세밀하심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야 내 존재에 대한 사고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겸손이란 자신의 존재를 제대로 볼려고하는 태도입니다. 의도적으로 자신의 높은 마음을 감추는 것은 위선입니다. -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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