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단순하게 좌우편을 나누어 가담하는 일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2012년 대선토론을 보신적이 있으시죠?
저는 그때에 박근혜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판단을 했습니다.(주관적이지만)
그리고 박대통령 재임기간에 기자들과 국정에 대하여 자유토론을 한번이라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대통령이 청와대수석들과의 독대를 제대로 한적이 있습니까?
장관들이 대통령과 제대로 소통을 했다고 들어본일이 있습니까?
최순실의 정치농단은 전혀없는 일이었습니까?
박근혜대통령 재임기간에 외국에 순방을 할 때에 같이간 보좌진들의 원성을 들어보신적이 있습니까?
그가 우파(?)여서 두둔을 하는 것은 안됩니다.
우파는 부패가 없습니까?
그들은 유능한 정권이었습니까?
우리는 아닌것은 아니라고하고,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해야합니다.
그것이 기독교인입니다. 우리 기독교인 말고 공정한 위치에 서있을 세력이 있습니까?
그런데 그 공정한 위치를 천주교에게 선점을 당했습니다. 천주교의 깊고 안보이는 목적은 따로 있겠지만, 우리는 무엇입니까? 조찬기도회에 서로 참석하여 자신의 권력기반을 자랑하려했던 목사들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우리는 권력이 우파여서 정치에 대한 비판을 마음대로 할 수 있었습니까?
언제 우리나라가 좌우로 나누어서 권력을 다투었습니까?
좌파(?)가 집권을 하면 그것에대한 비판은 또 우리 몫이 아니겠습니까?.
언론은 공정한 위치에 있기보다는 그들자신의 노선을 위해서 같은 사실에 대한 의견과 논평이 서로 확연히 반대됩니다.
언론권력이라는 말씀을 들어보셨겠지요.
수십년을 지켜온 언론의 권력은 이제는 아무도 어쩌지 못하는 권력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그들의 기사(記事) 방향을 믿어주는 사람들이 있는한 그들은 점점더 강해져 갈것입니다.
해직이된 기자들의 피눈물은 지금도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 법원도 같은 편이이어서 정권과 결탁을 한적이 어디 한두번입니까?
보수우파의 방송이라고 하는 한 종편은 촛불정국때에 대통령을 그기간내내 하루종일씩 정말 많은 비판을 해서 저는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마치 차를 갈아타려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 그들이 살아남으려는 시도로 보였습니다. 변신을 한것이지요. 기회주의자들이 늘하는 일들입니다.
진보 언론들은 동성애, 차별금지, 기독교에대한 적대적인 행동등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진보적인 인사들은 대개는 여기에 동의 합니다.
결론적으로 언론은 믿을 것이 못됩니다. 심지어는 기독교신문들이나 방송조차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기사들을 내보냅니다. 기독교계열방송중 큰방송사는 신천지에 대해서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파고들고 기획기사를 내는데 천주교나 WCC등에 대하여는 우호적입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들이 정신을 더욱 곤두세워야합니다.
제발 우리는 좌우에 편향된 말을 할것이 아니라 잘못된 사실에 대하여 통렬히 비판하는 자리로 가야합니다.
그래야 좌도 우도 우리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신뢰를 얻습니다.
지금은 정치적인 필요에따라 이른바 보수는 국민을 좌우로 나누는 프레임 전쟁을 하고있습니다.
국회의원직과 대권만 차지하기 위한 것입니다.(물론 그것이 정치의 목적이지만 )
지금의 보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도덕적이기를 합니까 아니면 유능합니까 아니면 국민을 정말 두려워하는 자들입니까?
고문과 불법감금, 감시, 취업제한, 사회적인 매장등을 자행해온 무리들의 후예들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통렬한 반성은 들은적이 없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이후로 그들이 반성을 한적이 있습니까?
이제는 박근혜대통령이 전혀 잘못이 없다고 항변을 합니다. 정말 그런가요??
좌파가 고문하고 감시하고 취업을 제한하는 그런일들을 했습니까? 좌파를 두둔하기위한 말이 아니고, 그들(국민을 포함해서)이 당한 한恨을 우파가 풀어준 적이 있습니까? 그들은 사회 한구석에서 철저히 매장을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제에게 당한 우리소녀들은 정부를 믿을 수가 있었던가요?
우리가 판단하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고 힘이 듭니다.
정치인들은 우리의 기대와는 다른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신앙과는 다른 행동을 표를 위해서는 서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감시가 필요하고, 질책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좌우를 가릴것이 없습니다.
그래야 우리나라가 튼튼해집니다.
팩트 뿐 아니라 의도를 분명히 파악하여 비판하며 알리는 일을 해야합니다.
제발 우리는 정치적 프레임전쟁에 메몰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그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독입수] 박근혜-최순실-정호성 90분 녹음파일 풀버전 (0) | 2019.05.17 |
---|---|
나보고 좌파라고?? (0) | 2019.05.10 |
트럼프의 2019 의회연설중 낙태방지법안에.. (0) | 2019.02.27 |
배고픔 !! (0) | 2018.11.08 |
동성애자들은 대하는 태도... (0) | 2018.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