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동성애(성소수자, 정말 기가막힌 표현이기는 합니다.)문제을 논할때에, 성경을 일반 비그리스도인들에 강요하는 잘못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성경이 이렇게 말씀하시니 너희가 잘못되었다고 말하거나, 심하게는 마귀사탄의 행위라고 공격하는 말은 우리의 입지를 무너뜨리는 행동입니다. 조금 더 지혜로워야 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성경을 하나도 언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가치판단으로 생각해보아도 나라의 건강한 존립과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마지막보루이라고 설득을 해야합니다.
이제 우리가 교회안에서 사용하는 '우리들만의 용어'들이 조롱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잘 생각해서 정확한 사회적인 단어로 이들과 대화를 해야합니다.
그들의 하는 행동이 심히 잘못되어있기는하나 그들의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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