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지 못하겠다는 것은 자신의 불신에 바탕을 둔다.
성경의 영해는 자신이 지식의 범위내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출한 것이다.
즉 다시 말하면 성경을 모른다는 다른 표현이기도하다.
그리고 '의도적인 영해'는 이단의 시작이 된다. 지금의 대부분 조잡한 이단들은 성경에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글자 그대로가 아닌 영해 또는 곡해하는 것이다. 물론 대규모의 이단들도 마찬가지다. 심지어는 아예 성경을 바꾸기도 한다.
지금은 출간되고 있는 모든 종류의 성경을 순진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정신을 차리고 주의를 기울여 판단을 해야한다.
사실 성경은 자신의 판단으로 결정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다시 말하면 올바른 성경을 찾아야 한다. 그런데 다행이도 올바른 성경은 하나님께서 보존하셔서 우리에게 주셨다. 그것이 어느성경인지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찾을 수 있다. 이미 완벽한 하나의 책으로 보존 되었다.
그것은 "킹제임스 성경"이다.
지금 출간된 모든 성경들이나 이에 관련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오로지 킹제임스 성경만을 공격한다.
또 재미있는 일는 현대역본들끼리는 공격하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은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해도 된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한 말씀만 하신다. 모호한 말로 인간들이 헷갈려하는 것을 보고계실까? 천만에 말씀이다.
세상을 만드신 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정밀함으로 우주를 창조하셨다. 그런분이 인간에게 주시는 유일한 책을 두루뭉실하게 만들어 둘리가 만무하며, 또 말씀을 숨겨두고 숨박꼭질하라고 말세가 가까워지는 지금까지 내버려 두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잘모르겠거든 제발 의문이라도 마음 속에 간직하기를 바란다. 그런 의문도 없이 게으름에 자신을 내버려 두는 것은 올바른 자세는 아니다. 물론 올바른 말씀을 소유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읽지 않으면 그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아주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먹을 것도 변변치 않게 먹고 살았다. 그런데 그의 죽음이후에 그의 소유로 많은 돈을 남기고 갔다면 그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책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은 우리에게 읽으라고 하신 것이다. 의도적이든 아니든 우리는 여전히 게으른 상태에 머무른다면 안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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