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AMES BIBLE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the mystery of godliness)" VS "경건의 비밀"

별을 보며 2017. 9. 8. 13:27

(딤전 3:16)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가 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흠정역)

(딤전 3:16) And without controversy great is the mystery of godliness: God was manifest in the flesh, justified in the Spirit, seen of angels, preached unto the Gentiles, believed on in the world, received up into glory.(KJV)
-----------------------
(딤전 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려지셨느니라(개역개정)

(1Tm 3:16) Beyond all question, the mystery of godliness is great: He appeared in a body, was vindicated by the Spirit, was seen by angels, was preached among the nations, was believed on in the world, was taken up in glory.(NIV)



위 두 구절을 보면 다른 점은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the mystery of godliness)" VS "경건의 비밀"

" 하나님(God) VS 그(he) "

위의 구절에서 보는대로 "하나님"을 "그"로 바꿈으로서 누가 육신으로 왔다는 말인지 다시 한번 들여다보고 생각을 해야한다. 원어도 (Strong 번호: G2316 θεός theos (the-os') n. : 하나님)" 하나님"으로 되어 있다. NIV(개역개정) 표현은 의도적인(!) 변개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the mystery of godliness)" 를  개역개정의 표현은  "경건의 비밀" 로 표현해서, 경건하면 무엇된다는 말인지 참으로 알수가 없다. 그리고 문맥상 이러한 표현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것이 하나님의 성품의 큰 신비라는 말이다.

이중요한 구절이 흐려진 것은 참으로 분노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