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고고학

갈릴리바다

별을 보며 2025. 4. 2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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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yonsei.or.kr/pc/page/subp.html?mo=_view&seq=37055

 

[토막상식]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 디베랴 바다

[토막상식]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 디베랴 바다

news.yonsei.or.kr

 

 

 

이 일들 후에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 곧 디베랴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6:1).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할 때에 그분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5:1).

 

성지순례 중 순례객들이 가장 감격하면서 맞이하는 곳이 바로 갈릴리 바다다. 처음 보는 순간 그 넓이와 길이에 감탄하고 또 주변환경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된다. 갈릴리가 예수님의 고향이고 3년간 공생애의 주 무대였기 때문에 더욱 감동을 받는지도 모른다. 갈릴리 바다는 해수면으로부터 약 209m가량 아래에 있고, 남북의 길이가 21km, 동서로 11km, 평균 수심은 약 26m, 넓이가 165나 되는 거대한 호수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호수를 바다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 바다의 이름은 무려 3가지나 된다.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 디베랴 바다다. 왜 이렇게 여러 이름을 가지고 있을까? 먼저 갈릴리라는 이름은 히브리어 이라는 말과 관계가 있다. 히브리어로 은 둥근 것을 의미한다. 갈릴리 바다의 모양이 둥글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 갈릴리라는 설명이다.

 

“{}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날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떼 내어 굴러가게 하였노라, 하셨으므로 그곳의 이름을 이 날까지 길갈이라 하니라”(5:9).

 

그리고 게네사렛이라는 이름은 갈릴리 바다의 모양이 키노르’, 즉 수금(harp)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히브리어로 수금을 키노르라고 하며 요즘은 바이올린을 키노르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디베랴는 헤롯 왕이 로마 황제 디베랴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 갈릴리 해변에 디베랴라는 도시를 건축하여 그에게 바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즉 디베랴 도시 앞에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디베랴 바다라고 부르는 것이다.

 

== 인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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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바다의 지형(크기와 수심등)

갈릴리 바다의 지형 갈릴리 바다의 크기는 남북으로 길이가 21 키로 티베리아와 막달라 근처에서의 동서간의 폭은 각각 8키로, 12키로가 된다. 그 전체 면적은 약 165 Km2 가 된다. 바다의 수면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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