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41:1~34에 나오는 무서운 짐승. 이 짐승은 입에서 불을 뿜는다. "그의 입에서는 타는 등불들이 나오고 불꽃들이 튀어나오며 그의 콧구멍에서는 끓는 솥이나 가마솥에서 나오는 것같이 연기가 나오는도다. 그의 숨은 숯을 피우고 그의 입에서는 불꽃이 나오며"(욥41:19~21). 따라서 이것은 현대학자들이 주장하듯 하마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욥기 40장에 나오는 베헤못과 마찬가지로 크로노소우러스나 리오플레우로돈 같은 공룡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또 궁극적으로는 용이요 옛 뱀인 마귀를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모든 높은 것을 바라보는 자요, 모든 교만한 자녀들을 다스리는 왕이다."(욥41:34)라는 말씀은 참으로 그가 교만과 거짓의 아비 마귀임을 명백히 보여 주고 있다. 실제로 성경은 다른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