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창세기

창세기 1장

별을 보며 2022. 8. 31. 12:20

 

창세기 1장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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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지구하늘의 공간이 태어났다. 이것은 모든 존재가 시작되었다는 뜻은 아니다. 영의존재(천사들 등)는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을 것이다.

시간은 전진하는 방향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창조의 대상이 아니다.
1: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1: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이말씀은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그러나 그대로 받아들이면 된다.
모든 곳에 어둠이 임하여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들의 표면위를 움직이시는 성령님.

땅의 물이 이미 창조되었다.

욥 38:30 물들은 돌로 숨긴 것 같이 숨겨져 있고 깊음의 표면은 얼어 있느니라. the face of the deep

시 29:3 {주}의 음성이 물들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께서 천둥소리를 내시나니 {주}께서 많은 물들 위에 계시도다.

시 29:10 {주}께서 큰물 위에 앉아 계시나니 참으로 {주}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 계시는도다.

하늘과 땅의 창조에서 물은 땅과 하늘에 있다.
하나님께서는 궁창 위의 물들 위에 계실것이다.
1:3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1: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태양 빛이 아니다.
 
창1:2의 어둠에  빛이 들어왔다.

지구의 밤과 낮이 구분이 된다.

창조물에 하나님에게서 출발한 빛이 임하기 시작한다.  
1: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1:4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우주의 존재의 창조에 성공(?)하고 계신다.
1: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1:5 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빛이 어둠과 가르니 첫째 날이 되었다.

"시간time위에  모든 무형 유형의 사물의 움직임이 얹혀있다."  그것의 빠르기는 다르게 보일지 몰라도 흐름만은 한쪽 방향이며 정지나 역전은 없다. 시간은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야 영원이라는 개념이 있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사물의 존재도 없다. 
1: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1:6 And God said, Let there be a firmament in the midst of the waters, and let it divide the waters from the waters.  궁창firmament은 물들 사이에 존재한다. 무엇인가 단단한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것인지 모른다.

이 궁창속에 거대한 우주가 창조된다.
1:7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사 궁창 위의 물들에서 궁창 아래의 물들을 나누시니 그대로 되니라. 1:7 And God made the firmament, and divided the waters which [were] under the firmament from the waters which [were] above the firmament: and it was so. 물들 사이에 있는 공간이 궁창이 되었다. 우리가 보는 하늘이 된 것이다. 궁창의 끝에는 물이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1:8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둘째 날이더라. 1:8 And God called the firmament Heaven.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econd day.
1: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 아래의 물들은 한 곳으로 함께 모이고 마른 육지는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9 And God said, Let the waters under the heaven be gathered together unto one place, and let the dry [land] appear: and it was so. 지구의 물 가운데에서  형성되고 있는 땅을 보고있다.
1:10 하나님께서 마른 육지를 땅이라 부르시고 물들이 함께 모인 것을 바다들이라 부르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10 And God called the dry [land] Earth; and the gathering together of the waters called he Sea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물들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  여전히 지구내부에는 물이 존재한다.
1:11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과일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과일 나무를 땅 위에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1:11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grass, the herb yielding seed, [and] the fruit tree yielding fruit after his kind, whose seed [is] in itself,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씨 즉 재생산이되 되는 생명체를 만드셨다. 하나님의 설계가 담긴 것이다.
모든 식물들이 종류대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진화라는 개념은 아예 없다. 세상은 완벽한 상태로 창조된다.
세부진화(micro revolution)의 개념도  없음을 분명히 기록하셨다.
1:12 땅이 풀과 자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자기 종류대로 열매 맺는 나무 곧 열매 속에 씨가 있는 나무를 내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12 And the earth brought forth grass, [and] herb yielding seed after his kind, and the tree yielding fruit, whose seed [was] in itself,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아직 태양이 없는 상태에서 식물들이 만들어지고 하루가 지난다. 결코 하루가 긴 시간이 아님을 보여준다. 식물은 하루밤 정도는 해가 없어도 지나간다. 물론 하나님께서 시작을 하지 않으시면 더 긴 기간도 식물이 견딜 것이다.
1:13 그 저녁과 아침이 셋째 날이더라. 1:13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third day. 여전히 하루를 주관하는 빛은 첫날에 지어진 빛이다.
1:1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어서 밤에서 낮을 나누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年)들을 나타내라. 1:14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divide the day from the night; and let them be for signs, and for seasons, and for days, and years:  별(행성planet, 항성star)들의 움직임이 시간을 나누는 기준이 되었다.(항성시) 태양의 움직임이 날짜, 계절, 시간의 기준이 되었다. 별들의 움직임이 표적sign이 된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시간의 창조가 아니다. 시간의 구분이 된 것이다. 
1:15 또 그것들은 하늘의 궁창에서 빛이 되어 땅 위에 빛을 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15 And let them be for lights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and it was so. 땅에 오는 태양빛은 지구 자체의 생명의 기초가 된다. 
1:16 하나님께서 커다란 두 광체를 만드사 큰 광체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광체는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또 별들도 만드시고 1:16 And God made two great lights; the greater light to rule the day, and the lesser light to rule the night: [he made] the stars also.  이 궁창에 거대한 우주가 형성이 되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여전 궁창위에 물들이 존재하고, 또 다른 공간이 존재하는 것이다.
물들이 2번째 하늘이 되고, 그위가 3번째 하늘이 아닐까?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3번째 하늘이다.
1:17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사 땅 위에 빛을 주게 하시며 1:17 And God set them in the firmament of the heaven to give light upon the earth,  
1:18 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고 어둠에서 빛을 나누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18 And to rule over the day and over the night, and to divide the light from the darkness: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지구위의 시간구분이 시작된 것이다.
그러나 창1:5의 시간의 길이는 같았을 것이다. 굳이 다른 시간체계를 사용하실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1:19 그 저녁과 아침이 넷째 날이더라. 1:19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ourth day.  
1:20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은 생명이 있어 움직이는 창조물과 땅 위 하늘의 열린 궁창에서 나는 날짐승을 풍성히 내라, 하시고 1:20 And God said, Let the waters bring forth abundantly the moving creature that hath life, and fowl [that] may fly above the earth in the open firmament of heaven.  물들에서 생명이 , 궁창에서 생명이 출현을 한다. 물과 궁창이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다.

풍성히! bring forth abundantly. 적은 생물군에서 번식을 한 것이 아니다.
1:21 하나님께서 큰 고래들과 물들이 풍성히 낸, 움직이는 모든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날개 달린 모든 날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창조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21 And God created great whales,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moveth, which the waters brought forth abundantly, after their kind, and every winged fowl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그것들의 종류대로 after their kind 창조를 하셨다. 대표생물이 분화한 것이 아니다.
1:22 하나님께서 그것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바다의 물들을 채우고 날짐승은 땅에서 번성하라, 하시니라. 1:22 And God blessed them, saying,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s, and let fowl multiply in the earth. 바다를 채우고 땅에서 번성한다. 지구는 창조 될 때에 이미 풍성한 상태에서 출발을 했다. 그리고 가득 채우라고 말씀하신다. 
1:23 그 저녁과 아침이 다섯째 날이더라. 1:23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fth day.  
1:24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땅은 살아 있는 창조물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24 And God said, Let the earth bring forth the living creature after his kind, cattle, and creeping thing, and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it was so. 육상의 동물들이 종류대로 창조된다. 
1:25 하나님께서 땅의 짐승을 그것의 종류대로, 가축을 그것들의 종류대로, 땅에서 기는 모든 것을 그것의 종류대로 만드시니라.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1:25 And God made the beast of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cattle after their kind, and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after his kind: and God saw that [it was] good. 지금처럼 기후의 변화가 심하지 않고, 황량한 곳이 없는 모든 땅이 온화한 기후로 생물이 살기 적합한 곳이었을 것이다. 모든 생물체는 거대한 크기로 자랐고, 산소의 농도가 높아서 거대한 공룡들도 쉽게 숨을 쉴 수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1:26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우리가 우리의 형상으로 우리의 모양에 따라 사람을 만들고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하시고 1:26 And God said, Let us make man in our image, after our likeness: and let them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the cattle, and over all the earth, and over every creeping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in our image형상, 물리적인 하나님의 모양after our likeness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닮지 않았을까?

"그들이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가축과 온 땅과 땅에서 기는 모든 기는 것을 지배하게 하자," :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인간이다. 당연히 모든 생물들은 인간에게 복종한다. 아주 평화로운 세상이 설계되었다.
1:27 이처럼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의 형상으로 그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창조하시니라. 1:27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created he him; male and female created he them.  
1:28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산하고 번성하여 땅을 채우라. 땅을 정복하라. 또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날짐승과 땅 위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지배하라, 하시니라. 1:28 And God blessed them, and Go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and subdue it: and have dominion over the fish of the sea, and over the fowl of the air, and over every living thing that moveth upon the earth.  지금의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점에서 또한 지구가 홍수로 파괴된 시점에서 창세기를 해석하면 안된다. 당시의 시점에서 보자면 인간자체가 모든 창조물을 지배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준다. 즉 인간과 동물의 대화가 가능하며 자연을 정복할 충분한 능력이 있었을 것이다. 모든 생물은 인간의 권위에 복종한다.
인간의 모양은 영광스러웠을 것이다. 지금처럼 작고 보잘 것 없는 상태는 아니다. 
1:29 ¶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온 지면 위에 있는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속에 씨 맺는 나무의 열매를 가진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었노니 그것이 너희에게 먹을 것이 되리라. 1:29 And God said, Behold, I have given you every herb bearing seed, which [is] upon the face of all the earth, and every tree, in the which [is] the fruit of a tree yielding seed; to you it shall be for meat.  인간의 먹을 것은 씨맺는 채소와 나무의 열매이다. 살아있는 동물은 아니다.
1: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날짐승과 속에 생명이 있어 땅에서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1:30 And to every beast of the earth, and to every fowl of the air, and to every thing that creepeth upon the earth, wherein [there is] life, [I have given] every green herb for meat: and it was so.  나머지 동물들에게는 every green herb for meat: 내가 모든 푸른 채소를 먹을 것으로 주었노라
1:31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을 보시니, 보라, 매우 좋았더라. 그 저녁과 아침이 여섯째 날이더라. 1:31 And God saw every thing that he had made, and, behold, [it was] very good.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sixth day. 세상의 창조가 마무리 되었다. 아름답게 창조가 되었다. 완벽한 상태의 창조이다.

한편 천사등의 창조는 지구이전에 이루어진 것 같다. 따로 언급이 없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