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18.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
No man hath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Son, which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th declared him.
요 3:16.
¶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요 3:18.
¶ 그를 믿는 자는 정죄를 받지 아니하거니와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였으므로 이미 정죄를 받았느니라.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요일 4:9.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우리가 그분을 통해 살게 하셨은즉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향해 나타났느니라.
In this was manifested the love of God toward us, because that God sent his only begotten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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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생자 the only begotten Son” 는 성경에서 4번 나온다. 다른 한번은 이삭을 가르킨다.
이는 “the Word 말씀 ”라는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이 세상에 오실 때 그분의 특수한 상황을 표현하는 이름을 가지신 것이다. 그분이 세상에 오시지 않으셨다면 이 이름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 이름이 나오는 성경은 모두 요한이 기록한 요한복음과 요한1서이다. 이 독생자라는 이름은 그분이 하나님임을 역설적으로 강조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요 1:18을 “the only begotten God”(독생하신 하나님) 이라고 기록한 역본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교리를 줄수 있는 위험한 표현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낳았다는 이단들을 만들어 내었기 때문이다. 즉 창조된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근거로 대는 구절이다. “獨生子 독생자 the only begotten Son”은 그분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가지신 이름이다. “처음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이 [하나님]이셨더라.” 요한이 이부분을 요1:1절에 기록하므로써 모든 논란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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