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보수냐 진보냐고?

별을 보며 2019. 9. 25. 11:10

우리 국민은 진보나 보수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원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일개 무당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것이 억울해서 촛불을 들었다. 그 촛불은 민간인이 사찰을 당하고 고문을 당해도 전혀 보호받지 못하는 그런 나라에서 벗어 나려고 하는 몸부림이었다.  보수라고하는 사람들이 진정한 보수를 하지 않고 권력에 대한 집착을 버리 않은 반칙에 반동하여 우리의 수많은 청년 대학생들이 사회주의 주체사상등에 눈을 돌리게한 책임에 대한 반성을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지금의 야당이다.
권력을 내준것이 소위 보수라고하는 사람들 자신임을 반성하는 것을 한번도 들어본 일이 없다.

죄인이어서 죄를 저지르는 것은 맞다. 그러나 죄인이 아니어서 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은 아니다.
이단이 우리 교회에 발을 못 붙이는 것처럼 우리 자신이 강하면 병균이 들어와도 견디는 것이다. 왜 보수가 집권하는 동안에 사회주의가 들어와서
집권까지 하게 되었는가? 그럼 앞으로 사회주의를 몰아낸다고 앞으로는 못들어오는가? 아니다 보수가 부패하면 얼마든지 들어온다.
결론적으로 문제는 도덕성이 문제이지, 결코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도덕성의 회복에 관하여 이슈를 제기해야 하는 것이지 사회주의 자본주의에 관하여 싸울수는 없다.
이것은 이기주의에 입각하여 사회가 돌아가는 현실에서는 결코 승부가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가 한계에 왔다고 생각하는 학자들이 있는데, 우리 기독교인들이 자본주의를 진리인양 붙들고 외치는 사회운동에 메몰되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우리는 왕정에서도 복음을 전했으며, 독재황제들 치하에서도 복음으로 일어났다.
제발 정치인들이 만드는 이 진흙탕 싸움에 끼어들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기독교를 이용하는 일에 당하지 말아야하며, 그들이 도덕의 회복을 외치는 우리를 두려워하게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