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갈라디아서

갈2:20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묵상)

별을 보며 2017. 10. 15. 20:23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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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yet not I,

그러나 내가 아니요,

 

but Christ liveth in me: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나는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을,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

 

who loved me,

나를 사랑하사

 

and gave himself for me.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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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선 바울의 신앙고백이다.
지금 바울의 믿음을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말하는 장면이다.
나는 지금 이 믿음(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으로 너희에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너희를 대하는 믿음은 바로 이것이다.
*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 = 하나님의 아들에게 속한 믿음
선교의 삶을 사는 우리의 믿음은 바로 이 믿음이다.
그 바울의 신앙고백이 이제는 나의 고백이 되어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