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씀대로 살기를 원하는가?

성경을 알지 않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것은 우리가 망할 징조이다. 교회의 위기에 여러사람들이 많은 해결책을 준다. 말씀대로 산다고 한다. 말씀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청년들은 말씀을 공부하기보다는 노래와 춤으로 시간을 보낸다. 이들이 말씀을 모르면서 말씀대로 산다고 하니 기가막힌다. 장년들은 교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낸다. 거기에 지친다. 정작 성경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기가 탁 막힌 교재를 들고 있다. 성경을 알게하는 것인지, 아는 것을 방해하는 교재인지 정말 화가 치민다.
QT교재는 없어져야 한다. 이것이 모든 사람들을 망치게하는 것이다. 성경을 공부하는 것 같지만 성경을 알지 못하게하는 주범이다. 성경을 알게하는 교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성경을 겸손히 읽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안내하는 교재가 필요하다. 많은 교재가 이미 나와 있는데 진짜를 찾아내어 공부하는 것이 필수다. 두꺼운 주석을 들고 길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음은 없어야 한다. 주석은 성경을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을 찾아본다면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힘이 쭉 빠지는 일은, 성경을 공부할 의도가 처음부터 아예 없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피한다는 것이다. 이단에서 헤매는 사람들은 성경에 호기심은 있으나 진지한 탐구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다. 확인해보면 가짜인 교리를 확인하지 않으니 정말 대책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단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 할 능력이 전혀 없는 것은 더 문제이다.

성경말씀을 공부하자고하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고 한다. 기도를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성경에서 기도를 열심히 하라고 가르치신다. 그러니 둘은 분리되는 개념이 아니다.  성경을 보지 않는 사람들의 기도는 올바를 것인가?

성경을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과도한 열심을 가지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게으른 사람들에게 부탁하는 말은,

하기 싫으면 그냥 가만히 있어 방해하지 말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