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 JAMES BIBLE

성경을 선택하는 것은 겸손한 마음이다.

별을 보며 2025. 5. 18. 15:46

만일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불완전하다면, 성경들이 모여서 한 권으로 되는 시점에, 또 더구나 말세가 가까운 시점에 하나님의 최급선의 일은 성경을 완전하게 하시는 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하나님이 아직도 그 일을 그냥 두었을 리 없다는 생각이다. 지금도 학자들의 손에 그 일이 진행 중이라면, 앞으로 성경이 완성되어도 누구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미 그런 상태가 되었다. 성경의 완성을 바라지 않는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아졌다. 따라서 이미 완전한 말씀이 있다고 말하면 소위 학자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들고 일어나는 상황이다. 그 논리는 아무 말 대잔치이다.

 

결론은 이렇다.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성경을 보존하셨으며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성경을 주셨고, 지금은 더욱 쉽게 그것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그들의 고집과 악한 마음이 그것을 방해할 뿐이다. 거짓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너만 옳은 것이 아니다. 너도 옳고 나도 옳다. 또는 나도 옳지 않지만 너도 옳지 않다. 그러니 서로 인정하고 그대로 가자고 한다.

하나님의 정확한 순수한 말씀을 선택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겸손한 마음과 상식적인 판단이면 충분하다. 그리고 하나님께 그것을 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