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넬료가 이방인의 전도의 시작이라면,
수가의 여인과 사마리아 사람들의 구원은 ‘이방인의 구원의 당위성’을 선포하시는 사건이다.
여기에서 ‘새로운 예배의 정의’까지 선언하셨다.
요한복음에는 니고데모에게 구원의 정의를 말씀하신 후에 얼마되지 않아 사마리아 사람들(이방인)의 추수를 말씀하시므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시작된 것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눈으로 본 요한은 이런 사건들을 이복음서에 순서대로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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