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홍수가 생기기 120년 전에 노아가 이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
(창5:32) 노아는 오백 세가 되어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7:6) 땅 위에 물들의 홍수가 임할 때에 노아가 육백 세더라.
(창6:3) {주}께서 이르시되, 내 영이 항상 사람과 다투지는 아니하리니 이는 그도 육체이기 때문이라. 그럼에도 그의 날들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벧전3:20) 이 영들은 노아의 날들에 방주를 예비하는 동안 곧 [하나님]께서 한 번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불순종하던 자들이라. 방주 안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자가 몇 안 되니 곧 여덟 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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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6:3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그러나 본문의 문맥상으로 보면 그리 복잡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은 120년을 기다리신 것이다. 인간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 홍수의 경고는 모든 땅에 전해졌다.
아마 홍수도 큰 비도 본적이 없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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