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시작 ===
출처: 매튜헨리 주석
3) 계속해서 사단의 권세 아래 있기로 결심한 세대이다. 그들은 마귀가 나갔다가는 더 많은 마귀들과 함께 다시 그에게로 들어온 사람에 비유된다(43-45절). 이 비유에 대해서 다음의 사실들을 생각해 보자.
첫째, 이 비유는 마귀가 사람들 몸을 사로잡고 있음을 보여 준다. 그리스도께서 바로 얼마 전에 마귀를 쫓아내셨을 때 그들은 그가 마귀가 들렸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얼마나 사단의 권세 아래 놓여 있는가를 보여 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쫓아내심은 다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최종적인 것이었다. 우리는 예수께서 더러운 마귀에게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고 명령하신 것을 본다(막 9:25).
둘째, 이 비유의 적용은 유대의 교회와 국가라는 몸의 경우를 묘사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즉 현재 그리스도의 복음을 반대하며 끝까지 반대할 이 악한 세대가 그렇게 되리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족속들과 교회들은 이 말씀을 경고로 삼아 첫 사랑을 버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기들 가운데서 시작한 개혁의 선한 행실을 그치고 이미 버린 것으로 생각된 악한 행실로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45절).
=== 인용끝 ===
지금 예수님을 거역하는 이스라엘의 형편이 나중에 이렇게 나쁘게 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마12:45 이에 가서 자기보다 더 사악한 다른 영 일곱을 데려와 그들이 들어가서 거기 거하매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나쁘게 되니라. 이 사악한 세대도 참으로 그와 같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경공부 > 마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음서들이 미세하게 다른 경우는? (0) | 2024.02.21 |
---|---|
마 6:22-23 단일한 눈 (0) | 2024.02.14 |
4복음서 대조 (0) | 2024.02.04 |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0) | 2024.01.24 |
임마누엘 (0) | 202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