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어느 독일의 묘비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있었습니다.

별을 보며 2023. 7. 22. 18:25

 

 

우리 주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스승이라고 부르면서도 순종하지 않는구나.

나를 빛이라고 부르지만 나를 보지 못하는구나.

나를 길이라고 부르지만 걷지 않는구나.

나를 현명하다고 부르지만 따르지 않는구나.

나를 공정하다고 부르지만 사랑하지 않는구나.

나를 부자라고 부르지만 묻지 않는구나.

나를 영원이라 부르지만 나를 찾지 않는구나.

나를 은혜롭다고 부르지만 나를 믿지 않는구나.

나를 고귀하다고 하지만 나를 섬기지 않는구나.

나를 위대하다고 부르지만 존경하지 않는구나.

나를 의롭다고 하지만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내가 너를 정죄하면, 나를 탓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