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마태복음

마태복음 27장

별을 보며 2022. 11. 16. 15:53
마태복음 27장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을 집중해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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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정동수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에서 인용하였음)
마 27:1 아침이 되매 모든 수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을 대적하여 죽이려고 의논한 뒤에 마 27:1 When the morning was come, all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of the people took counsel against Jesus to put him to death: 처음부터 재판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이들이 사탄의 하수인의 일을 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이런일은 있다.
마 27:2 그분을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그분을 넘겨주니라. 마 27:2 And when they had bound him, they led him away, and delivered him to Pontius Pilate the governor. 지도자급 유대인들이 모여 빌라도를 협박을 하고 있다.
마 27:3 ¶ 그때에 그분을 배반하여 넘긴 유다가 그분께서 정죄 받으신 것을 보고 뜻을 돌이켜 은 서른 개를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가져다주며 마 27:3 Then Judas, which had betrayed him, when he saw that he was condemned, repented himself, and brought again the thirty pieces of silver to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유다는 사탄의 지배를 받았고 '멸망의 아들'이 되었다. 멸망의 아들이란 멸망 그자체를 이르는 것이다. 이 멸망의 아들은 세상의 종말에 다시 등장하게 된다.
마 27: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배반하여 넘김으로 죄를 지었노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거늘 마 27:4 Saying, I have sinned in that I have betrayed the innocent blood. And they said, What is that to us? see thou to that. https://jikye.tistory.com/1078
마 27:5 유다가 그 은들을 성전에 내던지고 떠나가서 스스로 목을 매니라. 마 27:5 And he cast down the pieces of silver in the temple, and departed, and went and hanged himself.  
마 27:6 수제사장들이 그 은들을 거두며 이르되, 그것은 피 값이므로 그것들을 성전 보고에 넣어 두는 것은 율법에 어긋난다, 하고 마 27:6 And the chief priests took the silver pieces, and said, It is not lawful for to put them into the treasury, because it is the price of blood.  
마 27:7 의논한 뒤에 나그네들을 묻기 위해 그것들로 토기장이의 밭을 샀더라. 마 27:7 And they took counsel, and bought with them the potter's field, to bury strangers in.  
마 27:8 그러므로 이 날까지 그 밭을 피 밭이라 하느니라. 마 27:8 Wherefore that field was called, The field of blood, unto this day.  
마 27:9 이에 대언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성취되니라. 일렀으되, 그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 곧 이스라엘 자손에 속한 자들이 값을 매긴 자의 가격인 은 서른 개를 취하여 마 27:9 Then was fulfilled that which was spoken by Jeremy the prophet, saying, And they took the thirty pieces of silver, the price of him that was valued, whom they of the children of Israel did value; 이것은 기록된 말씀이 아니고 예레미아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성경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전해진 것을 말한다.
마 27:10 [주]께서 내게 정하신 바와 같이 그것들을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도다, 하였느니라. 마 27:10 And gave them for the potter's field, as the Lord appointed me.  
마 27:11 예수님께서 총독 앞에 서시니 총독이 그분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도다, 하시고 마 27:11 And Jesus stood before the governor: and the governor asked him, saying, Art thou the King of the Jews? And Jesus said unto him, Thou sayest. https://jikye.tistory.com/1000
마 27:12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소를 당하실 때에는 아무것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라. 마 27:12 And when he was accused of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e answered nothing.  
마 27:13 이에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들이 너를 대적하려고 얼마나 많은 것을 증언하는지 네가 듣지 못하느냐? 하되 마 27:13 Then said Pilate unto him, Hearest thou not how many things they witness against thee?  
마 27:14 그분께서 그에게 결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이에 총독이 심히 이상히 여기더라. 마 27:14 And he answered him to never a word; insomuch that the governor marvelled greatly. 예수님은 빌라도의 심문에 자신에 관하여 변호하지 않으신다. 이는 예수님이 자신이 가는 길로 가시는 것이다.
마 27:15 이제 그 명절이 되면 백성이 원하는 대로 총독이 죄수 하나를 그들에게 놓아주곤 하였는데 마 27:15 Now at that feast the governor was wont to release unto the people a prisoner, whom they would.  
마 27:16 그때에 그들에게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더라. 마 27:16 And they had then a notable prisoner, called Barabbas.  
마 27:17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마 27:17 Therefore when they were gathered together, Pilate said unto them, Whom will ye that I release unto you? Barabbas, or Jesus which is called Christ?  
마 27:18 이는 그들이 시기로 인해 그분을 넘겨준 줄을 그가 알았기 때문이더라. 마 27:18 For he knew that for envy they had delivered him.  
마 27:19 ¶ 그가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당신은 그 의로운 사람과 조금도 상관하지 마소서. 이 날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해 많은 일로 시달렸나이다, 하더라. 마 27:19 When he was set down on the judgment seat, his wife sent unto him, saying, Have thou nothing to do with that just man: for I have suffered many things this 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빌라도는 공식적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는 그 책임에서 벗어나려 했고, 유대인에게 공식적으로 책임을 돌렸습니다. 그의 행적과 인물됨은 예수님의 죽음과는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그는 공식적으로 예수님이 죄가 없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니 사도신경은 그 부분에 있어서 문제를 보입니다. 사도신경으로 이단판별의 권한을 준 것은 누구인지 모르나 그것은 동의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구원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생명을 주신 것이지 누구의 힘 때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고통스런 순간을 위해서 마지막에 기도 드리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누구의 탓이라고 말하는 순간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구원의 길이 우리에게는 열리지 않습니다. 성경의 예언도 성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도신경의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본디오 빌라도 치하under에서 고난을..)는 가장 중요한 구원의 길을 가리는 문장입니다. 사도신경은 우리의 구원의 복음이 아닙니다. 그것은 어떤 권위도 가지지 못한 로만카톨릭의 작품일 뿐입니다.
마 27:20 그러나 수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설득하여 그들이 바라바를 요구하고 예수님을 죽이게 하매 마 27:20 Bu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persuaded the multitude that they should ask Barabbas, and destroy Jesus.
마 27:21 총독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내가 이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니 그들이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하거늘 마 27:21 The governor answered and said unto them, Whether of the twain will ye that I release unto you? They said, Barabbas.
마 27:22 빌라도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는 내가 어떻게 하랴? 하니 그들이 다 그에게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매 마 27:22 Pilate saith unto them, What shall I do then with Jesus which is called Christ? They all say unto him, Let him be crucified.
마 27:23 총독이 이르되, 무슨 까닭이냐,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하거늘 그들이 더욱 소리를 지르며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하더라. 마 27:23 And the governor said, Why, what evil hath he done? But they cried out the more, saying, Let him be crucified.
마 27:24 ¶ 빌라도가 자기가 아무것도 이기지 못하고 도리어 폭동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나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희가 그것과 상관하라, 하매 마 27:24 When Pilate saw that he could prevail nothing, but that rather a tumult was made,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multitude, saying,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this just person: see ye to it.
마 27:25 이에 온 백성이 응답하여 이르되, 그의 피가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임하리이다, 하니라. 마 27:25 Then answered all the people, and sai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이 고함이 그들에게 최종적으로 예수님의 피값이 돌아가고 이천년의 유랑과 고난이 시작이 된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가신후 40여년동안에 구원에 동참한다고 볼 수 있다.
그후에 로마의 디도Titus에 의한 예루살렘의 파괴가 일어난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바가 이루어진다.
마 27:26 ¶ 이에 그가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게 넘겨주니라. 마 27:26 Then released he Barabbas unto them: and when he had scourged Jesus, he delivered him to be crucified. 예수님을 강도보다 못한 자로 처형을 원하는 유대인들. 빌라도의 마지막 제안도 이들은 극렬하게 반대했다.

사 53:5 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 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
마 27:27 이에 총독의 군사들이 예수님을 데리고 공동 집회장으로 들어가 군사들의 온 부대를 그분께로 모으고 마 27:27 Then the soldiers of the governor took Jesus into the common hall, and gathered unto him the whole band of soldiers. 이방인들도 이제는 예수님의 핍박에 동참을 한다. 사탄의 시간이 온것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핍박하고 죽이는 것으로 승리라고 외쳤으나 이것은 결정적인 패배였다. 
마 27:28 그분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긴 옷을 그분께 입히더라. 마 27:28 And they stripped him, and put on him a scarlet robe.  
마 27:29 ¶ 그들이 가시나무로 관을 엮어 그분의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분의 오른손에 쥐어 주며 그분 앞에서 무릎을 꿇고 그분을 조롱하며 이르되, 만세, 유대인들의 [왕]이여! 하고 마 27:29 And when they had platted a crown of thorns, they put it upon his head, and a reed in his right hand: and they bowed the knee before him, and mocked him, saying, Hail, King of the Jews! 이런 치욕을 묵묵히 참으시고 당하셨다. 그것이 하나님께 인류구원의 길을 만드시는 길이었다.
사 53: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 고통을 잘 아는 자라. 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마 27:30 그분께 침을 뱉으며 갈대를 빼앗아 그분의 머리를 치더라. 마 27:30 And they spit upon him, and took the reed, and smote him on the head.
마 27:31 그들이 그분을 조롱한 뒤에 그분에게서 그 긴 옷을 벗기고 그분에게 그분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그분을 끌고 나가니라. 마 27:31 And after that they had mocked him, they took the robe off from him, and put his own raiment on him, and led him away to crucify him.
마 27:32 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이름의 구레네 사람을 만나 그에게 억지로 그분의 십자가를 지게 하고 마 27:32 And as they came out, they found a man of Cyrene, Simon by name: him they compelled to bear his cross.  
마 27:33 골고다 즉 해골의 장소라 하는 곳에 이르렀더라. 마 27:33 And when they were come unto a place called Golgotha, that is to say, a place of a skull,  
마 27:34 ¶ 그들이 쓸개를 섞은 식초를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더니 그분께서 그것을 맛보시고 마시려 하지 아니하시더라. 마 27:34 They gave him vinegar to drink mingled with gall: and when he had tasted thereof, he would not drink. 시 69:21 그들이 또한 쓸개즙을 나의 먹을 것으로 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내게 식초를 주어 마시게 하였나이다
마 27:35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 그분의 옷들을 제비뽑아 나누니 이것은 대언자를 통하여 말씀하신바, 그들이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며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았나이다, 하신 것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마 27:35 And they crucified him, and parted his garments, casting lots: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They parted my garments among them, and upon my vesture did they cast lots. 시 22:16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고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시 22: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쳐다보고 노려보며
시 22:18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고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나이다.
마 27:36 그들이 거기에 앉아 그분을 지켜보고 마 27:36 And sitting down they watched him there;  
마 27:37 그분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들의 왕 예수}라고 쓴 죄명을 붙였더라. 마 27:37 And set up over his head his accusation written,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이 명패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이분은 예수이고 유대인의 왕이다".
 유대인의 왕이 의미하는 바는 마태복음 전반의 모든 곳에서 나타난다. 이 의미를 중요시 하지 않으면 마태복음 뿐만 아니라 모든 복음을 이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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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7:38 그때에 그분과 함께 두 강도가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하나는 오른편에 다른 하나는 왼편에 있더라. 마 27:38 Then were there two thieves crucified with him, one on the right hand, and another on the left. 그분은 강도들과 함께 처형을 당했다. 
마 27:39 ¶ 지나가던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고 그분을 욕하며 마 27:39 And they that passed by reviled him, wagging their heads, 시 22:7 나를 보는 모든 자들이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내밀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시 22:8 그가 {주}를 신뢰하여 그분께서 자기를 건지실 줄로 믿었도다. 그분께서 그를 기뻐하셨으니 그를 건지시리로다, 하나이다.
마 27: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 만에 짓는 자여, 네 자신이나 구원하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마 27:40 And saying, Thou that destroyest the temple, and buildest it in three days, save thyself. If thou be the Son of God, come down from the cross.
마 27:41 그와 같이 수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그분을 조롱하여 이르되, 마 27:41 Likewise also the chief priests mocking him, with the scribes and elders, said, 이들의 독사의 자식들이다. 하나님의 제사장이라는 타이틀은 가졌으나 사탄의 일을 하고있다.
예수님의 모든 기적과 복음선포들을 처음부터 못견뎌하는 이들이었다. 예수님을 죽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려하였다. 이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도 있었다. 이들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자들이었다.
마 27:42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 것이라.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겠노라. 마 27:42 He saved others; himself he cannot save. If he be the King of Israel, let him now come down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him. 겸손한 마음과 신실한 마음을 가진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다. 그들이 무지하더라도 하나님께 구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에 참여할 수 있다. 
마 27: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였으니 그분께서 그를 원하시면 이제 그를 건져 내실 것이라.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마 27:43 He trusted in God; let him deliver him now, if he will have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하나님의 자녀들을 핍박할 수 있다고 그들이 이긴 것이 아니다.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가 생전에 한 모든일에 관하여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마 27:44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같은 말로 그분을 욕하더라. 마 27:44 The thieves also, which were crucified with him, cast the same in his teeth. 예수님과 함께 못박힌 두 범죄자들 중 하나를 가르키는 말씀
마 27:45 이제 여섯 시부터 아홉 시까지 어둠이 온 땅을 덮었더라. 마 27:45 Now from the sixth hour there was darkness over all the land unto the ninth hour. 3시간의 어둠이 땅을 덮었다. 모두에게 두려움이 임하는 시간이다.
이 어둠 가운데서 예수님의 큰소리가 울렸다.
마 27:46 아홉 시쯤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것은 곧,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라는 말이라. 마 27:46 And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with a loud voice, saying, Eli, Eli, lama sabachthani? that is to say, My God, my God, why hast thou forsaken me? 시 22:1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돕는 일로부터 또 나의 울부짖는 말로부터 멀리 떨어져 계시나이까?
히브리어+아람어= 유대인이면 누구나 아는 말인 시편의 말씀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유대인들이 잘 알아 듣지 못하였다.

한번도 예수님을 떠나신 적이 없는 하나님께서 이순간에는 멀리 떨어져 계셨다. 오롯이 죄의 댓가를 홀로 담당하시고 있으시다.
그 괴로움을 크게 말씀하시는 중이다.
마 27:47 거기 서 있던 사람들 중의 몇 사람이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니 마 27:47 Some of them that stood there, when they heard that, said, This man calleth for Elias.  
마 27:48 즉시 그들 중의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식초에 적셔 갈대에 달아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거늘 마 27:48 And straightway one of them ran, and took a spunge, and filled it with vinegar, and put it on a reed, and gave him to drink. 시 69:21 그들이 또한 쓸개즙을 나의 먹을 것으로 주며 내가 목마를 때에 내게 식초를 주어 마시게 하였나이다.
마 27:49 그 남은 자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는지 우리가 보자, 하더라. 마 27:49 The rest said, Let be, let us see whether Elias will come to save him.  
마 27:50 ¶ 예수님께서 다시 큰 소리로 외치시고 숨을 거두시니라. 마 27:50 Jesus, when he had cried again with a loud voice, yielded up the ghost. 하나님께서 그토록 오랫동안 계획해오신 일이 드디어 완성이 되는 순간이다.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마 27:51 이에, 보라,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까지 둘로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들이 터지고 마 27:51 And, behold, the veil of the temple was rent in twain from the top to the bottom; and the earth did quake, and the rocks rent; 실로 짠 두꺼운 휘장이다. 지성소를 이제 하나님께서 인간을 향하여 여신 것이다. 제사장을 통하지 않고 직접 하나님께 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땅이 진동하고 바위들이 터졌다. 이는 예수님이 죽음에 대한 하나님의 반응이다. 하나님의 괴로움을 표현하신 것이다. 땅위의 하나님은 수치와 고통을 참으시고 이일을 완성하셨으며 , 이것을 처음부터 지켜보시는 위에 계시는 하나님은 예수님을 돕지 않으셨다. 인간들을 향하여 "내가 괴로웠다"는 말씀을 하신 것이다.
이런 상황을 보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은 무엇인가 잘못된 일을 하였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며, 그가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런 것 마저 부인하고 넘어가려는 자들이 정말 완악한 사탄의 하수인들이다.
마 27:52 무덤들이 열리니 잠든 성도들의 많은 몸이 일어나 마 27:52 And the graves were opened; and many bodies of the saints which slept arose, 돌무덤들이 열리고 예수님의 부활시에 이들이 일어나 예루살렘에 이들이 보였을 것이다.
마 27:53 그분의 부활 뒤에 무덤 밖으로 나와서 거룩한 도시로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마 27:53 And came out of the graves after his resurrection, and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unto 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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