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읽는 요령

<<< 성경을 읽을 때 중요한 요령을 말씀드리면 >>>

 

빨리 많이 읽는 것은  처음에 하는 일 입니다.

이런 일이 어느 정도 지나가면 공부에 들어가야 합니다.

 성경을 읽는 일은 당연히 하나님과 함께 하여야 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바라는 기도로 시작합니다.

 

 1. 주어를 확실히 찾는 것입니다. 

   당연히 누가 누구에게 말하는지를 확실히 해둡니다.

   이것은 아주 쉬운 일 같으나,

   이것을 확실히 해두지 않으면 성경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구절에 적용되는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예를 들면

   유대인에게 말하는 것인지

   이방인에게 말하는 것인지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이단들은 여기서 출발합니다.

     

 2. 비유라고 확실하게 말하지 않으면 비유가 아닙니다.

   비유는 확실히 비유라고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실제의 일입니다.

   아주 가까이는 신천지가 그런 방법을 씁니다.

   (이들은 개역성경에서 꼬투리를 잡았습니다.

   “비유가 아니면”(개역) -> “비유가 없이는”(본래의 의미)) 

 

3. 성경은 대부분은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모든 성경은 단순하게 사실을 적습니다.

   그러니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자기 맘대로 해석(영해)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자기 생각에 안 맞다고 자기 생각대로 성경을 고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을 고치는 행위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금지하십니다.

   그래서 정확한 성경을 선택하는 것이 아주 필수적입니다.

 

 4. 단수인지 복수인지 확실히 살핍니다.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중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5. 문장이 미래인지 과거인지 현재인지를 잘 살핍니다.

    이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언제 일어나는 일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6. 성경의 역사적인 시기와 배경을 알면 더욱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정보는 쉽게 구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믿을 만한 주석성경등,

     물론 인터넷에서는 구할 때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또한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7.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은 세상의 지식과 성경이 부딪칠 때는 당연히 성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역사적으로 증명할 수 없다고 성경이 틀렸다고 말하는 경우가 지금까지 숱하게 있어 왔습니다.

    그 때마다 당연히 성경이 승리하였습니다.

    걱정할 일이 전혀 없습니다.

    성경을 믿는 일은 너무도 현명한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