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분별

‘메시아닉 쥬’란 무엇입니까?

별을 보며 2021. 1. 15. 13:22

출처: keepbible 성경 Q&A

 

26. ‘메시아닉 쥬’란 무엇입니까?

 

유튜브 동영상의 범람, 교리의 바람에 휩쓸려 다니는 분들(엡4:14), 자기의 가려운 귀를 긁어 주기원하는 사람들(딤후4:3-4)

 

분별해서 들어야 한다. “브래드 TV”: 이스라엘 선교 전문 방송 No!

 

본래 메시아닉 쥬란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유대인을 일컫는 말, “예후딤 메시히임”

“예수님을 유대인과 모든 인류의 메시아(그리스도)로 믿으면서 유대교의 절기나 의식 그리고 관습 등을 유대인들처럼 따른다.”

요즘의 메시아닉 쥬는 실제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는 상관없이, 하나의 교파 같은 개념으로 다가오므로주의해야 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800개 이상의 공동체, 주로 미국특별히 한국 메시아닉 쥬는 기독교가 유대주의의 뿌리를 잃어버리고 그리스 철학의 오류 위에 세워진 대체신학이라고 언급하며 토라(모세 5경)와 육적 이스라엘의 회복이 성경에 예언된 진정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 현재 이스라엘 국가가 2,000년 만에 다시 세워지고 또한 이스라엘에서 비밀리에 추진되고 있는 제3성전을 짓기 위한 움직임 등이 그 증거이다.

김종철 감독의 ‘회복’, ‘제3성전’ 등의 영화가 불을 지피고 있다.

 

일단 인정해야 하는 것: 현 시대 대부분의 기독교는 천주교의 대체신학을 따른다.

대체 신학: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죽임으로 그들의 미래는 AD 70년 성전 파괴로 끝났고 그 이후로는구약의 이스라엘의 모든 복을 교회가 차지한다. 즉 신약의 교회가 구약의 이스라엘을 대체한다.

 

구약의 천년왕국=교회의 지상 통치, 교황, 칼빈, 루터 등의 무천년주의

 

반유대인 정책: 무수히 죽임, 2차세계대전의 히틀러 역시 로마의 사주로 유대인 학살 감행

유대인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No!

롬11:1-2, 11-12, 25-26

 

예수님의 말씀(마23:37-39; 행1:11), 그러므로 유대인 회복, 성전 건설(살후2:3-4; 계11:1-2)

등 필요

그러므로 이런 것을 무시하는 사람들이(천주교인, 장로교인 등) 잘못된 것이다.

 

그러면 메시야닉 쥬는 옳은가? 아니다.

 

1. 그리스도인보다 유대인임을 강조하려 한다. 속죄일을 지킴, 유대교 의복, 유대교 형태의 예배 형식,

심지어 예수님도 ‘예수아’라고 불러야 한다.

 

2. 엡2:14-15, 무너진 벽을 다시 세우고 유대교 전통을 위로 두려 하면 안 된다(갈3:27-28). 사도

바울처럼 되어야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빌3:8), 유대인 전통 예식이 아니라 그리스도, 골2;14-16,

휘장이 찢어짐

 

3.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전5:7-8): 사도행전 15장의 예루살렘 회의(15:1, 5, 9010, 19-20,

28-29). 우리는 더 이상 율법 아래 있지 않다. 명백하다.

 

4. 특히 안식일 준수 강조: 그러면서도 차타고 밥 하고 불 켜고 TV 보고 등

 

5. 토라(모세5경) 기본 성경(모든 민족 모든 시대), 신약은 구약성경의 영감을 바탕으로 하는 주석서

 

6. 한국의 메쥬들은 삼위일체 부인: 예수 유일주의(마28:19; 3:16-17)

 

7. 오순절 은사주의

 

8. 종교통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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