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그런 이야기

존파이퍼와 릭 워랜의 인터뷰

별을 보며 2017. 7. 25. 18:04

https://www.youtube.com/watch?v=ROy5nAyabTQ
1편/2편/3편/4편
전반적으로
"목적이 이끄는 삶"을 바탕으로 한 이 인터뷰에서는 문제가 없어보인다.
다른 견해는 살펴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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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음 발언을 한 사람입니다.


아래의 발언은 그들이 무슨 마음을 품고 있는지 잘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과 영합하는 한국의 목회자분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주위를 잘 살펴야 하겠습니다.  곳곳이 지뢰밭입니다.

1. 근본주의는 21세기의 적이다.
2. 1920년에 세운 5가지 신앙신조는 율법주의적이고 편협한 그리스도인의 개념에 불과하다(LEGALISTIC AND NARROW)
    <5가지 신앙 신조란>
    - 성경의 무오성
    - 예수의 동정녀 탄생과 예수의 신성
    - 예수는 인류의 죄를 구속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 얻음
    - 예수님의 부활
    - 예수님의 재림
3. 21세기는 종교 다원주의에 의하여 움직일 것이며, 이것만이 세계 평화와 인류 공존의 유일한 길이다.
4. 카톨릭과 복음주의자들은 연대하여야 한다.
5. 평화를 위해서는 무슬림이고 크리스챤이고 없다. 함께 일하여 제 2의 개혁을 해야 한다.
6. 나는 세계의 모든 종파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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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햇갈리는 사람입니다.

파이퍼와의 대담에서는 문제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문제가 없는 부분만 골라서 대담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위의 질문을 해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