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교背敎의 활동

디아블로 (디아볼로스)가 친숙해진다.

별을 보며 2016. 1. 12. 18:37

 

 

 

디아블로 (디아볼로스)가  친숙해진다.

" the devil / a devil / devils "

성경KJV에서는 마귀the devil은 유일한 존재를 가르킨다.
즉 마귀들의 총 우두머리인 루시퍼, 사탄이다.
그의 기원은 덮는 그룹이다.
원문에서는
스트롱번호:G1228
 διάβολος diabolos (d̮iy-a'-ɓo-los) adj. 디아볼로스


a devil, devils  이는 일반 마귀들이다,
개역성경에서 귀신이라 번역한 것이다.
그의 수하들인 악한 영들이다,
그 기원은 타락한 천사들이다.
원문에서는
스트롱번호: G1139
δαιμονίζομαι daimonizomai (d̮ai-mo-niy'-zo-mai) v. 다이모니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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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게임, 대중음악, 영화, 아이들 만화, 일상언어등에서 이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셔츠에도 이 이름을 새겨서 다닌다.
남녀노소 동서양을 가릴것이 없다.
이제는 이 무서운(?) 단어를 친숙하게 쓰는 시대가 된 것이다.
록그룹 중에서는 이를 자기 그룹이름으로 사용한다.

이젠 디아볼로스가 진짜 나타나도 별로 신경을 안쓸 태세이다.
아마 환영을 할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마귀의 전략이 차근차근 먹혀들고있다.
속는 것은 몰라서이기도 하지만
조금만 정신을 차리고 상식을 유지하면 속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