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cjob.co.kr/christianity/1250
[2] 필사본 논쟁과 성경원어연구에 관한 명언들
1. 지옥은 헬라어 학자들로 너무나 붐벼서 그들의 발이 창밖으로 삐져나올 것이다.
-밥 존스 시니어.
2. 내 아이가 지옥에서 헬라어를 공부하기 보다는 하늘나라에서 ABC를 배우게 하고 싶다.
-밥 존스 시니어
3. 스코필드 주석성경 서문 중....
“ 본 편집인(스코필드)은 "원본" 운운하는 모든 주장을 기각하는 바이다. 다른 사람들이 이미 많은 노고를 쏟은 끝에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아 왔건만, "원본" 운운하는 자들은 이들이 쌓아 온 업적에 이제 막 발을 들여 놓은 사람들이다. 지난 50년 동안 모든 나라, 모든 교회의 각 분야에서 학문적으로 최고 수준에 있는 영적인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해 온 결과 그들이 남긴 엄청난 분량의 문헌만 해도 웬만한 기독교 사역자들로서는 도저히 이루어낼 수 없는 광대한 분량이다. 본 편집인은 이 광대한 양의 자료들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개괄, 요약하는 힘든 일을 수행해 나가면서 실로 옷깃을 여미지 않을 수가 없었다.”
-1909년 1월 C.I. 스코필드.-
* 그리스어(신약성경 원문언어) 연구를 통해 킹제임스성경에 흠집내기를 가하는 신학자들을 경계하는 말들임. 오늘날, 성경사본학자/원문비평학자들의 유일한 목적은 킹제임스성경 흠집내기를 통해 성경을 계속 새로 번역해 거대한 성경시장을 장악하는 것임.
킹제임스성경은 인류역사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이나, 판권이 없는 성경이므로, 팔아도 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돈을 벌려면 새로운 성경을 계속 번역해 찍어내야 함. 요즘 신학자들은 모두 여기에 뛰어들었다고 보면 됨. (성경을 자꾸 새로 번역/개정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많은 신학자들이 백수 건달이 될지 생각해 보길 바람. 모든 문제의 이면에는 돈벌이 문제가 숨어 있음)
모든 학문이 총동원되어 세계성경시장 확보를 위해 킹제임스성경 공격에 혈안이 되어 있음.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이 바로 사탄의 최정예 부대임.
(배교는 언제나 신학교육기관으로부터 시작함)
'KING JAMES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카페 or 필레오 ??? (0) | 2024.12.08 |
---|---|
요한의 콤마 (0) | 2024.11.06 |
날카로운 칼 (0) | 2024.11.06 |
성경은 인간이 쓰지 않았다. (0) | 2024.09.21 |
인류 역사 최고의 베스트셀러 1611년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0) | 2024.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