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요한복음

요 5:27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의 권위를 주셨다.

별을 보며 2024. 3. 13. 08:13

요5:27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그에게 또한 심판을 집행할 권위를 주셨느니라.

 

출처: 반즈주석

 

이것으로 볼 때 우리의 본성에 속한 사람이 우리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타당성이 무엇인지 우리는 확실히 모릅니다.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1. 왜냐하면 “심판받는” 사람들은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고 우리의 본성을 소유한 사람이 다른 본성을 지닌 이보다 더 나은 자격을 갖춘 것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왜냐하면 그분은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서 결정하실 분이시며, 재판관은 하나님의 감정과 본성과 견해를 대표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감정과 본성과 견해도 대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연민의 감정, 즉 우리가 재판관에게 바랄 수 있는 모든 자비를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신의 생명을 바쳐 우리를 변호하려는 성품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죄받는 사람들은 그들의 판사는 멀고 차갑고 비우호적인 존재였다고 결코 주장할 수 없습니다.

because he is a man. It would seem from this that there is a propriety that one in our nature should judge us. What this propriety is we do not certainly know. It may be:

  1. Because one who has experienced our infirmities, and who possesses our nature, may be supposed by those “who are judged” to be better qualified than one in a different nature.
  2. Because he is to decide between “man” and “God,” and it is proper that our feelings, and nature, and views should be represented in the judge, as well as those of God.
  3. Because Jesus has all the feelings of compassion we could ask - all the benevolence we could desire in a judge; because he has Shown his disposition to defend us by giving his life, and it can never be alleged by those who are condemned that their judge was a distant, cold, and unfriendly be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