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cpark.ipdisk.co.kr/publist/HDD1/www/reference/quotation/ref-apostasy.htm
▒ 배교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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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 기도를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며 오늘 미사를 거행함으로, 마리아의 중재 역할을 통해 언젠가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의 충만함에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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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성사를 통해서만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영광의 그리스도와 합체(合體)가 된다.
-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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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찬송가들은 아직도 그리스도께서 그의 순종과 고난을 통해 우리의 구속을 이루셨으므로 하나님께서 죄인을 용서하신다는 교리를 담고 있는 것 같다 … 우리가 지은 죄들의 기록을 지워버릴 수 있는 정결케 하는 피같은 것은 없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 커플린(Henry Sloane Coflin) 박사 : RSV
뉴욕의 유니온 신학교(Union Seminary)의 명예 총장과 전미 장로교회대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N.C.C 활동에 매우 적극적이었던 인물. 그의 저서 「십자가의 의미」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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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완전히 무오하다는 것은 옹호하기 불가능한 요새인 것 같다. 왜냐하면 성경 자체 안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모든 말씀을 다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사실상 그 말 그대로를 의미하면서 그렇게 말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만약 그랬다면 그런 사람들은 정신병원에나 보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버트릭(Gerage A. Buttrick) 박사 : RSV
장로교인으로 1940년부터 1942년까지 연방교회협의회 회장이었음.
그의 저서「기독교의 사실과 현대의 의심」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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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미 오래 전부터 그 지긋지긋한 하나님과 화해를 해야만 된다는 개념을 거절해왔다. 우리로서는 하나님이 아담의 죄 때문에 인간을 심판하는 냉혹한 분이요, 무섭고, 진노하며, 복수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을 할 수가 없다. 그 정직한 소년이 여호와에 대해서 '약한 자를 못살게 구는 못된 사람'이라고 말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거부의 표시라고 할 수 있다.
- 옥스남(G. Bromley Oxnam) 감독 : RSV
감리교인으로 1944년부터 1946년까지 N.C.C의 회장이었음.
그의 저서「혁명의 시대에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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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는 동정녀 탄생을 믿지 않는다. 동시에 그 낡아빠진 피의 대속 교리 역시 믿지 않는다. 지성인 사역자 중에서 그런 것을 믿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 포스딕(Harry Emerson Fosdick) 박사 : 前 N.C.C의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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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종교 생활에 일찌감치 눈을 떴다. 그는 어려서부터 호세아가 말했듯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son of the Living God)로서의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하였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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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침례 받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 / 그분의 죽음은 순교자로서의 죽음이었다.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영적인 것이었다. / 마귀의 존재는 망상에 불과하다. / 구약의 많은 이야기들이 종교적인 허구이다. / 하나님을 말할 때는 대문자로(Living God) 말하지만, 아들을 말할 때는 소문자(son)를 사용해야 한다.(예수님의 신성부인) / 예수 그리스도는 단지 자신의 주장을 이루기 위해 자기 몸을 내어 던진 사회 개혁가에 불과하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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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청년 예수는 나사렛과 그의 고향에서 유대 종교의 만연된 형태에 대해 불만을 가진 한 사람이었다. 그는 불만의 초기에 그런 불만에 대해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그 안에 무언가 크게 잘못된 것이 있으며, 그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자신 안에 계속됨을 자신 스스로 느꼈음에 틀림없다 … 그는 그의 사역에 있어 다음 단계에 대한 문제에 직면했다. 그는 보람도 없이, 갈릴리의 한 귀퉁이에서 이름도 없이 죽으려 하지 않았다. 그의 마음속에는 더욱 뱃심좋은 계획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예루살렘에 들어갈 것이며, 그들에게 공적으로 그들의 메시아에 대한 운명을 이야기하고, 그 결과를 감수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의 죽음을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그리고 끝날 까지 그 메시지가 전달될 어떤 위대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이 일을 행했을 것이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그의 저서 「예수의 생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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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그들과 세상 끝까지 함께 한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미루어볼 때, 육체적 임재 보다는 영적인 임재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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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빵 다섯 덩이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빵을 축복하고 이것들을 쪼개어 제자들로 하여금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도록 하였다. 물고기 두 마리 역시 그렇게 나누어주었다. 그런데 그들 모두 그것을 충분하게 먹었던 것이다. 이처럼 예수와 제자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 전부를 초대자들과 단순히 나누어 갖자는 이 사실이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가져다 주는 것처럼 당시에도 모든 갈릴리 사람들을 감동시켰을 것이다. 그들 역시 그분이 행한 그대로 행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결국 모두가 그분의 본을 따라 자기 것을 옆 사람과 나누어 먹었던 것이다. 주님은 그들을 위협하거나 강요할 필요가 없었다. 그분은 단순히 본을 보이셨으며 모든 사람이 그 본을 따랐던 것이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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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것은 자기 자신의 정서적 불안정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었을 것이다. 그는 다양한 인격들이 자신 안에서 자신을 통제하고 있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그는 결국 자기를 장악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마귀들을 퇴적물 앞에서 사육되고 있던 돼지들에게 던져주시도록 예수께 부탁했을 것이고 예수께서는 이에 응하셨다. 이때 이 사람이 지른 큰 외침과 몸동작이 돼지들을 너무도 놀라게 했고 돼지들은 두려움에 호수쪽 벼랑으로 달려갔던 것이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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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는 동양의 이야기꾼이 지어낸 최고의 설화이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그의 저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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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서의 기록은 세계 최초의 선교문학으로서의 '픽션'으로 인정한다면 그 어느 때보다 더 절실히 요구되는 현대적 의미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 에드가 굿스피드(Edgar J. Goodspeed)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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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의로운 인간'일 뿐.
- 헨리 캐드베리(Henry F. Cadbury) / 사회주의자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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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복음은 사회주의 복음이었다. / 예수는 잘난 체하며 허풍을 떠는 경향이 있다. / 그리스도의 기적들은 오랜 시간과 전승을 통해서 가공된 것이다. / 초자연적인 현상은 있을 수 없다. / 예수는 정신적으로 비정상적인 사람이었다. / 예수는 거짓말쟁이였다. 그러나 당시 모든 사람이 그 정도의 거짓말을 했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우리가 책임을 묻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 헨리 캐드베리(Henry F. Cadbury) / 사회주의자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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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수)는 과장을 했던 것이다. 물론 이것은 개인적 성격의 결함이라기보다는 동양 세계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 헨리 캐드베리(Henry F. Cadbury) / 사회주의자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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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에 대한 훌륭한 책 대부분은 그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것으로 말하고 있다. 사실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정통주의자들(성경은 그 의미하는 바를 말하고 있으며 말하고 있는 바를 의미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메시아라고 주장하였으며 메시아임을 의식하고 있었다고 강조하고 있는데, 이 사실이야말로 몇몇 정신과 의사들로 하여금 예수의 정신상태를 의심하도록 하는 것이다.
- 헨리 캐드베리(Henry F. Cadbury) / 사회주의자 / RSV
그의 저서 「예수,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Jesus, What Manner of Ma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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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에 관해서 보자면 시간과 전통이라는 두 요소가 예수의 이야기 속에 이러한 기적적 요소를 부각시켰다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마가복음 보다는 후기의 복음서들에서 더욱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이 사실은 공관복음을 비교 연구해 본 학생들에게는 분명한 증거일 것이다.
헨리 캐드베리(Henry F. Cadbury) / 사회주의자 / RSV
「예수를 현대화시키는 위험성」(The Peril of Modernizing Jesu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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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기적들은 사실이 아닌 민간전승이다. / 기적처럼 보이는 것들은 유성이나 일식 또는 월식 등의 자연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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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이야기는 고래로부터 전해져 온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정도까지가 사실이고 어 정도까지가 전설인지는 누구도 확실히 말할 수 없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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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창32:31 -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는 장면) 썼던 사람은 그 일이 너무나 오랜 옛날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역사를 기록한 것인지 전설을 기록한 것인지 확실하지 않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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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세는 환상을 보았다. 사막의 이글거리는 열기 아래서, 특히 중동의 타는 듯한 더위 속에서 그는 불붙은 것처럼 보이는 가시덤불을 보았으며, 그 덤불은 소멸되지 않고 남아있었던 것이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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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설화의 다른 곳에서처럼 이곳 갈멜산에서의 엘리야는 설화의 중심 인물로서 기적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것은 일식 때 태양의 가장자리에서 이글거리는 코로나처럼 부각되어 있다. 모든 영웅들을 다루고 있는 전통과 전설들이 다 그러하듯이 이곳에서도 주인공이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사건의 핵심은 기적적 사건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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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의 민속을 통해 전해 내려온 광신적 전통에 따르면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다고 한다 … 므두셀라는 전설이 되었을 뿐 아니라 격언이 되어 버렸다... 므두셀라는 홍수 때문에 빠져 죽은 것 같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그의 저서 「성경의 위대한 사람들」(Geat Men of the Bible)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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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설화는 늘 기적적 구출을 다루기 마련이다.
- 월터 럿셀 보위(Walter Rusell Bowie) : RSV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용광로에서 보호받았던 사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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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의 부활을 눈으로 목격한 증인이 없었다는 점이다. 어떠한 정경적 복음도 예수가 무덤에서 나오는 것을 묘사하려 하지 않았다. '무덤이 비어 있었다'라는 단순한 사실은 여러 설명을 가능케 한다. 현대인들이 믿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육체의 부활에 대한 설명일 것이다.
- 클라렌스 크래이그 (Clarence T. Craig)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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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로 해서, 그리스도의 재림은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심령에 오시는 것이다. 그것은 어떤 미래에 대한 희망이 아니라 신앙의 실재인 것이다.
- 클라렌스 크래이그 (Clarence T. Craig)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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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하나님께서 일찍이 오류가 없는 책에 그의 계시를 기록하셨다면, 그분께서는 인간의 잘못 때문에 생기는 오염 없이 이것이 전해질 수 있는 어떤 방법을 제공하시는 데는 확실히 실패하셨다. 성경은 단지 계시의 기록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참된 크리스천의 견해이다.
- 클라렌스 크래이그 (Clarence T. Craig) : RSV
그의 저서 「기독교의 시작」([The Beginning of Christianity)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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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복음서(요한복음)에는 많은 전설들이 들어있다.
- 클라렌스 (Clarence T. Craig)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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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의 기록자들은 구약의 예언을 해석함에 있어 실수를 저질렀다.
- 제임스 모펫(James Moffatt, 1864-1939) : RSV
그의 저서 「신약에의 접근」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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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사고방식은 만일 기도가 실제로 효과가 있다면, 우리의 시야 너머 도로 커브 길에서 미리 가 버린 사람들이 있을 때, 그들을 위해 기도를 그치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고 생각된다. 우리는 그들을 위한 기도를 그쳐야만 하는가? 대답은 그들이 이 세상 또는 저 세상에서 아직도 살아있고 따라서 기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라는 것이다."
- 프레드릭 그랜트(Frederick C. Grant)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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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애와 사역에 대한 옛 관점이 전적으로 역사적이지는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 프레드릭 그랜트(Frederick C. Grant) : RSV
그의 저서「우리들의 종교의 시작」(The Beginning of Our Religio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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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아스터나 이크나톤과 같은 종교적 비전을 갖춘 사람이나 이들보다 조금 못한 옛 바빌로니아의 이름 없는 사상가들이 이스라엘의 선지자들과 동등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만 고집쟁이들뿐이다.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선지자들과 그들의 시대」라는 포위스(J.M.Powis)의 책을 개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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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선지자들은) 그들 시대의 역사와 시류에 맞추기 위해, 다시 또 다시 그들의 메시지를 개정하도록 강요되었다. 앗시리아인들과 바벨론 사람들은 그들이(선지자들이) 궁극적으로 야훼를 우주의 신으로 만들어 버릴 때까지, 때때로 야훼의 개념을 바꾸도록 강요했다." -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재앙이 닥쳐 어렵게 되자 그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그들의 메시지를 변경시킬 수밖에 없었으며, 앗시라아와 바빌론의 침략은 이들 선지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여호와에 대하여 갖고 있던 그들의 생각을 바꾸어 결국 여호와가 우주의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갖도록 했다는 것.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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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들이 지속적으로 그들의 하나님의 개념을 하나의 부족 신에서 우주의 하나님으로 확장시켰다.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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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선지자들은 다른 이교도의 종교적인 사람들과 동등하다.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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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서의 일부는 위조문서이다.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그의 저서 [에스겔서의 문제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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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 이러한 문장은 거의 위조된 문장임에 틀림없다.
- 윌리엄 어윈(William A. Irwin)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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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세한 견해는, 이 다섯 권의 책(모세오경)을 통하여 4개의 짜 맞추어진 이야기의 실들이 합쳐져서 현재의 줄거리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두 개는 역사처럼 오래되어 신뢰할 수 있으나, 두 개는 후대에 발생했으며 후대의 생각에 의해 채색되었기 때문에 거의 역사라고 부를 수 없다.
- 플레밍 제임스(Fleming James)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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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많은 기적은 전설적인 것이다.
- 플레밍 제임스(Fleming James)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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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홍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우리는 더 이상 알 수 없다. 그러나 학자들은 그 이야기가 야훼께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중재하셨다고 믿음으로써, 모세와 백성들을 감동시킨 어느 정도 놀랍고 야심에 찬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데 잘 동의하고 있다. 재앙에 대한 이야기도 같은 식으로 말해질 수 있다.
- 플레밍 제임스(Fleming James)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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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를 체포하도록 보내진 군사들 위에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왔다는 이야기(왕하1:10)는 단지 전설일 뿐이다.
- 플레밍 제임스(Fleming James)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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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경 전체와 그 모든 부분이 우리가 믿고 행해야 할 바를 신적 권위로서 진술하고 있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 밀러 버로우즈(Millar Burrows) : RSV
그의 저서「성경적 신학요강」(Outline of Biblical Theology)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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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인도했던 구름기둥은 멀리 떨어져있는 화산에서 발생한 연기였다. / 동쪽 지평선 멀리에서 보였던 화산으로 인해 낮에는 그 연기가 구름처럼 보였고 밤에는 불꽃이 이글거리는 화산으로 보였을 것이다.
- 밀러 버로우즈(Millar Burrows) : RSV
그의 저서 위대한 종교의 창시자들」(Founders of Great Religion)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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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예수)는 죄(즉 자연법과 도덕법의 위배)와 고난과의 밀접한 관례를 완전히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있어서는 고난이란 죄에 대한 정상적인 신적 형벌일 뿐 아니라 구원에 있어 강력히 요구되는 필수조건이었다. 이 고난은 불행하고 오도된 여론을 신적 은혜에로 수용되도록 해준다.
- 윌리엄 알브라이트(William F. Albright) : R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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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모세오경)에 나타나는 시대와 인물들은 모두 믿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 쥴리우스 브루워(Julius A. Brewer)
그의 저서 [구약성경의 문학성]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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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날 어느 누구도 창세기의 첫 세 장이 문자 그대로의 역사를 제공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눈을 뜨고 그것을 읽는 사람 누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 난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그 세 장의 말씀들이 우리에게 복음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을 지지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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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나 다윗은 시적 인물들에 불과하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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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적 이야기 같은 것은 읽은 적이 없으나 직관적으로 그런 것은 일어날 성싶지 않은 일임을 느낀다. 그리고 그 이야기 안에서 그 일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을 발견한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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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역사적 믿음에 관해 쓰여진 내 작은 책 안에서 '주의 오심'에 대해 내가 믿는 것을 간략히 말했다. 나는 예루살렘의 멸망이 주의 말씀의 첫 번째 성취된 재림이었다고 강하게 믿었으며, 다른 재림들이 수차 있어왔으므로, 나는 그분께서 지금 우리에게 오시고 계심을 의심치 않는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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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장소(place)가 아니라 상태(state)이다." "천국은 우리 안에 놓여 있다. 그리고 생각, 회상, 동경을 위하여 조용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우리는 좀 더 거룩한 상태(즉 천국)를 계속해서 신선하게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습관적으로 그것을 숨쉴 수 있다." "우리는 인내, 확고한 결심, 믿음, 그리고 노력을 통해 우리 주변의 천국 즉 우리의 지상생활의 영광을 희망하는 바이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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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성경의 무오류라는 단어를 부인하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호르트에게 쓴 편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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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를 인격적인 존재가 아니라 단지 어떤 "힘"(a power)이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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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사역의 속죄의 효능은 그분의 죽음에 기초한 것이라기보다는 "그분의 모든 삶"에 기초해 있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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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the Son of man)를 반드시 '그리스도'와 동일시할 필요는 없었다. 성경은 예수가 자기 자신을 영화롭게 한 적이 없으며, 다만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예수는 결코 직접적으로 자신을 가리켜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는다.
- 웨스트콧(Brooke Foss Westcott, 1825-1901)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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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의 협조를 얻기 위해 신약성경의 절대적 무오류성이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확신한다면, 유감스럽게도 나는 당신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난 당신이 성경의 절대 무오류성을 지지하는 한, 당신과 함께 갈 수 없소.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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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의 공의가 각 개인의 죄에 의한 고통 없이 어떻게 만족될 수 있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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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알려져 있는 대속의 교리(the doctrine of substitution)는 비도덕적이며 유물론적인 위조품이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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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기까지 고통 당하셨다는 것보다 더 성경적이지 못한 것은 없다. 정말로 그것은 거의 보편적인 이단의 한 측면인 것이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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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탄에게 지불된 속죄 값'이라는 그 원시적인 교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지만 혐오를 가지고 있지도 않다. 그렇지만 속죄 값에 대한 교리가 변호되어질 수 있는 다른 형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것도 아버지에게 지불된 속죄 값의 개념보다는 낫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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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로마 카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침례를 통한 중생'을 가장 중요한 교리로 지킨다. 로마 카톨릭 교회의 관점이 복음주의자들의 관점보다 더욱 더 나를 진리로 가깝게 인도하는 것 같다./ 침례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과, 그리스도의 몸의 일원으로서 그와 함께 하늘 나라의 상속인임을 보장해 준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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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네가(호르트의 아들) 아직 유아였을 때 세례에 의해서 너를 그의 교회, 즉 사도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이어온 위대한 성회(Divine Society)의 무의식적인 한 일원(Unconscious member)으로 만들어 주셨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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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덴동산' 같은 곳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아담의 타락도 영국의 시인이었던 콜러리지가 정확히 지적한 것처럼 그의 후손들의 타락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고 싶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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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마귀가 있다면, 그는 단순히 부패되고 망가진 하나님의 형상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그는 전적으로 사악하며, 그의 이름과 그의 모든 에너지와 행동에 있어서 사악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러한 것을 지지한다는 것은 말씀의 성스러운 특징들에 위배되는 것이 아닌가?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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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리스가 말로써 연옥을 부인했다는 것을 당신 마찬가지로 유감스럽게 여긴다... 회개의 힘은 현생에만 제한되어 있지 않다." "나는 불에 의해 깨끗하게 되는 연옥에서의 정화라는 개념이 성경이 내게 가르쳐주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벌(Divine chastisements)과 분리해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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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히 미국에 대해서 예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나는 모든 형태의 민주주의에 대해 얼마나 깊고 누그러뜨리기 힘든 증오심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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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의 주의를 가장 끈 책은 다윈의 것이요. 비록 그것에 대해 남들이 뭐라 할지는 몰라도 그 책은 우리가 동시대인으로서 자부심을 느껴야 할 책이오. 만일 그렇다면 새 시대가 열리는 것이오.
- 호르트(Fenton John Anthony Hort, 1828-189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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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에 대한 이 생각은 초기 크리스천 신앙의 단순한 일시적 사건으로 지나쳐져야 한다. 다른 많은 실수들처럼, 그것은 신의 계획에 있어서 일시적인 목적에 부응한 것이며, 결국에는 평화로이 잠들게 놔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밴스 스미드(George Vance Smith, 1816-190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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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에서 그리스도에 대한 종교적인 예배나 숭배가 명백히 나타나는 유일한 예가 개정작업을 통해서 개정되어졌다. '모든 무릎을 예수라는 그 이름에 끓게 하시고'(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라는 빌립보서 2장 10은 이제 '그 이름으로'(in the name)라고 읽혀져야 한다 … 진정 신약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종교적인 예배를 정말로 시인하고 있는 예나 교훈을 담고있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 밴스 스미드(George Vance Smith, 1816-1902) : 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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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이라는 단어가 실재로 의미하는 바는 다름 아닌 하나님 자신이다 … 그러나 이러한 사실이 마치 그것이 별개의 인격인 것처럼 우리가 '성령 하나님'(God the Holy Spirit)이라고 말하는 것을 정당화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 밴스 스미드(George Vance Smith, 1816-1902) : RV
「The Bible and Its Theology: A Review, Comparison, and Re-statement」,1901.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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