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ㅣ프리메이슨 | 일루미나티

"예수는 역사이다"(원제:The Case For Christ) 영화를 보고....

별을 보며 2017. 7. 22. 22:10


이 영화를 보고 걱정이 되고, 두려운 마음으로 아주 한 측면만을 짧게 언급을 하고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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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 G12 프로그램을 도입한 한국의 수많은 교회들이 열린 예배를 하고 있습니다. 열린 예배의 기원은 미국이며 빈야드 운동을 하는 존 윔버의 교회와 릭 워렌의 새들백 교회, 하이블스의 윌로우크릭 교회, 조엘 오스틴의 리이크우드 교회 등 이머징 처치들로부터 시작하여 한국 교회들에 퍼진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들이 하고있는 '구도자에배'(seeker worship)에서는 죄와 자기부인, 희생, 고난, 심판, 지옥 등에 관한 가르침은 없습니다. 있다고 말할지 모르나 실제로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력들은 에큐메니컬 운동에 앞장을 선 사람들입니다. 물론 천주교와 아주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또 이슬람과 통합을 시도하고있습니다.(소위 크리슬람)

"예수는 역사이다"(원제:The Case For Christ)의 저자 리 스트로우벨은 윌로우크릭교회에서 구도자예배의 철학을 세운 사람입니다.
지금 급작스럽게 이 인물에 대한 관심이 영화(책)로 인하여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화가운데서는 물론 많은 것을 다룰수는 없겠지만 "예수님의 부활"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복음이 없습니다. 여주인공인 아내가  무엇을 믿는지 전혀 드러나지 않습니다. 왜 침례를 받는지 언급이 없습니다. 죄수 한사람이 영화의 1/3를 차지해 촛점을  좀흐리기도 합니다. ) 
이 부활에대한 역사적인 고찰은 이 사람이 처음 추적한 것은 물론 아닙니다. 많은 연구와 추적이 있었고 그 결과는 여전히 역사적이 사실임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이 부활 뿐아니라 성경의 모든 기록들이 사실임이 이미 드러 났으며 또한 드러날 것 입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에는 문제가 없어보일지 모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영화는 이 인물의 소개판이며, 앞으로 이 인물을 통하여 진행될 이슈가 문제입니다. 이 사람은 많은 저서들이 있으며, 이 저서들은 더 부드럽게 크리스챤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이영화의 목적이며, 저는 이것이 두렵습니다.


영화(책)가운데 이집트에서 발견된 사본들을 자꾸 언급하고, '시내사본''바티칸사본'을 가장 중요한 사본이라고 말하는데, 이 사본은 천주교의 사본으로 이른바 "소수사본"(1% 정도) 즉 몇개 안되는 사본으로 대부분의 사본과는 다른 점이 많은 사본들입니다. '가장 오래된 사본이 가장 좋다'고 말하는 영화의 천주교신부의 대사가 있는데 이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사람들의 손에서 많이 쓰인 사본은 닳아 없어지고 새롭게 필사됩니다. 즉 다수사본은 많지만(95~99% 이상) 그 연대가( 쓰이지 않고 쓰레기통에 처박혀 있었던 사본들보다는) 덜 오래 된 것들입니다. 오히려 이런 다수사본들이 서로 본문이 일치하며 좋은 사본들입니다.

'이런 옳지 않은 생각들'이 영화를 통해서 다수의 크리스챤들에게 대량으로 전파되는 것은 확실히 문제를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성경의 문제"가 이슈로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즉 일반 크리스챤들을 대상으로 성경의 정통성을 부인하는 일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릭 워랜의 '목적이 이끄는 삶' 이후에 이들의 사상을 전하는 두번 째 힛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릭 워랜은 에큐메니컬 운동의 선봉장입니다. 천주교와 아주 가까운 사람입니다. 천주교에서 나온 것들은 철저히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적입니다. 성경을 영어(또는 자국어)로 번역을 했다고 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천주교는 성경을 읽거나 보관한 사람들을 철저히 학살을 했습니다. 유아세례를 반대한 사람들을 거의 모두를 학살했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생각해봅시다..
릭 워랜, 하이블스, 조엘 오스틴이 극찬하고 그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리 스트로우벨"이 과연 우리가 믿을 만한지 검토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