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새벽기도"를 할만큼
"특별말씀공부" 계획은 없습니까?
우리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만두어도 사람은 기도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없는 사람은 기도를 덜하기 마련입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생활이 평탄한 사람은 해야할 일의 의무가 태산처럼 큽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을 도와야 합니다.
그럼 자연히 기도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괴로움을 담당하는 일은 너무도 어렵고 힘이들기 때문입니다,
우리끼리 평안의 기쁨을 나누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그 평안 조금은 나누어 주어야합니다.
물질적인 도움뿐아니라
그들의 영의 문제에 대한 도움도 주어야합니다.
당신은 영의 문제에 있어서 도움을 줄만큼 넉넉합니까?
마음의 위로도 중요하지만
그들이 살아야 하는 인생의 기간에 영적인 문제는 너무나 중요하기에
너무나 절박하게 필요한 문제입니다.
설교말씀으로 일주일을 산다고요?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까?
말씀은 목사님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말씀은 어렵지 않습니다.
왜 어렵다고만 합니까?
왜 목사님들에게만 말씀을 맡겨둬야한다고 생각합니까?
아무리 말씀을 묵상해야한다고 외쳐도 많은 사람들은 깨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이 말씀에 게을르지 않다고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성경말씀에 대한 우리의 무지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지금은 중세시대가 아닙니다.
중세는 아예 성경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일반인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은 성경이 넘쳐나도 보지 않습니다.
올바른 성경은 보검입니다.
오랫동안 검을 쓰는 무사는 보검을 금방 알아봅니다.
무사는 전쟁을 위해서 검을 늘 갈고 준비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훈련합니다.
성령의 검은 왜 갈지 않습니까?
그 검을 사용하는 무술을 왜 연마하지 않습니까?
왜 우리는 무사가 아니어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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