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구속자께서 살아 계시는 것을 내가 아노니 마지막 날에 그분께서 땅 위에 서시리라.
내 살갗의 벌레들이 이 몸을 멸할지라도 내가 여전히 내 육체 안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흠정역)
For I know that my redeemer liveth, and that he shall stand at the latter day upon the earth:
And though after my skin worms destroy this body, yet in my flesh shall I see God: (욥 19:25-26 KJV)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욥 19:25-26 개역개정)
I know that my Redeemer lives, and that in the end he will stand upon the earth.
And after my skin has been destroyed, yet in my flesh I will see God; (욥 19:25-2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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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구절에서 결정적으로 하나 다른 점이 있는데 영어성경인 KJV(킹제임스성경) - NIV(국제역)에서는 "내 육체안에서" 가 개역(개정)에서는 "내가 육체 밖에서" 로 되어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따져보면 심각하다.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보면
다른 성경들은 "여전히 내가 육체안에서" 라고 하는 것은 "부활"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개역 개정에서는 "내가 육체 밖에서" 라고 하므로서 "부활"이라는 의미가 없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의 기본인 "부활의 문제"로서 심각한 문제이다.
둘중에 하나는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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