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주의

누구든지...

별을 보며 2024. 8. 24. 17:56

만일 ‘누구든지’가 정말로 ‘누구든지’를 의미하지 않는다면

성경의 모든 단어들은 아무 의미도 갖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지게 된다.

칼빈주의자들이여

왜 성경은 '누구든지'를 단순히 '선택받은 자'라고 쓰지 않고 사람들에게  쓸데 없는 희망을 주는가?  

하나님이 교묘하고 애매한 말씀으로 성경을 기록하였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성경은 선택을 받지 못해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사기인가?

선택받은 자들 가운데서만  '누구든지'라면 이 가운데서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말이 되는데

이것이 말이 되는가?

하나님이 선택하셨다면

성경을 굳이 기록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선택된 자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겠는가?

선택이라면 예수님의 사도들이 순교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선택을 이루는 일에 제자들의 피가 뿌려져야 하는가?

성도들의 기도가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허비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