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고고학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인가?

별을 보며 2023. 12. 15. 09:46

지금의 이스라엘 땅을 보고 

어떻게 이런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냐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황량한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인가? 

성경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갖은 말과 억측으로 성경을 흐려 놓는다. 

 

이스라엘 백성의 거역이 땅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백성들이 가나안에 입성 할 당시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다.

정탐꾼들의 보고도 그러하다.

포도송이를 어깨에 두사람이 메고 올 정도로 좋은 땅이었다.

거인들이 터전으로 잡을 정도로 농사가 잘되는 곳이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으라. 

그러면 진짜 하나님이 보인다.

 

“또 {주} 네 하나님께서 보살피시는 땅이니 한 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 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경영을  도무지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니고 현재 사람들이다.

우리는 사막에 비가 내리면 하루아침에 식물들이 자라나고 숨었던 동물들이 나타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성경을 영적으로 해석한다고 본질을 벗어나는 것을 많이 본다.

믿지 않는 것이 바로 영적인 해석이다.

 

우주는 하나님께서 경영하신다!

 

=====

 

 

민13:23 또 그들이 에스골 시내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잘라 두 사람이 막대기에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가져오니라.

 

민 13:27-28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우리가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거하는 백성은 강하며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심히 클 뿐 아니라 또 거기서 우리가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신 11:10-12

¶ 네가 들어가서 소유할 땅은 너희가 나온 이집트 땅과 같지 아니하니 거기서는 네가 씨를 뿌린 뒤에 채소밭에 물을 대듯 네 발로 물을 대었거니와

 너희가 가서 소유할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을 흡수하는 땅이요,

또 {주} 네 하나님께서 보살피시는 땅이니 한 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주} 네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광야에서의 기적들을 상시 경험하였던 그들의 마음에는 여전히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

하나님은 그것에 화를 내셨다. 

'성경고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인의 유골  (0) 2024.08.17
지구상의 지리적인 중심은?  (0) 2024.07.11
베벨론제국  (0) 2023.04.17
바벨탑2  (0) 2023.04.17
바벨탑 (ISBE)  (0)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