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
시편 88편
별을 보며
2022. 3. 19. 18:47
저자의 괴로움과 혼란을 그대로 나타내는 기도이다.
하나님이 도우셨다는 결론은 이 시에 없다.
죽음을 가까이 보는 자의 깊은 괴로움을 표현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해야 하나?
우리의 인생을 말하는 것 같은 이 시에 깊이 동감이 된다.
아, 괴로운 인생길이여
친구들마저 멀리 있는 듯한 깊은 혼란을 어찌 극복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 통렬히 아뢰는 기도를 우리는 해야 한다.